왔다갔다 통원하기 힘들 것 같아서 동네에 있는 곳에서 수술하고 재수술까지 그곳에서 했는데 결국 3수까지 하게 되네요..
모양은 예쁘게 잘 나왔는데 코가 들리는 부작용이 있고 다른 병원가서 ct찍어보니 완전 옛날식 L자 실리콘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술은 정말.. 잘한다고 소문소문난곳에서 손품 발품 하면서 정해야 합니다ㅠㅠ
코는 진짜 하는거 아닌거같아요 수술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부작용오고 벌써 6번째네요
다 제거한다고 처음으로 돌아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제거하면 다 들리고 난리날게 뻔하니 제거도 못하고 진짜 죽겠네요
이 댓글을 보는 첫코를 고민하시는분들
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진짜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