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한지 4년됐고
얄쌍해지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뼈를 많이 안쳐도 브이라인으로 해줘서 효과를 낸다고했었거든.
상담때 설명할때 핑크색 부분 으로 알아들었고
내가 "선생님 보기에 어떨진 모르겠지만 전 사각에 불만이 없다. 사각을 남겨달라"
"저는 턱끝이 좀 짧아지면 좋겠다" 라고했어
난 원래 1종을 하고싶었는데 병원들 다녀보면 앞턱을 줄이면 연결을 위해서 사각까지 2종으로 하는 분위기더라고.
(그냥 어떻게든 고집해서 1종으로 했어야하는건데)
사각 부분 자체는 남긴건 맞아
그런데 자연스럽게 해달라, 사각에 불만없다, 내 얼굴 넓다고 생각안한다...라 했으면
연두색 부분은 안건드리거나 최소로 연결만 해야하는거아님?
내가 돌려깎기 해보니 돌깎의 단점을 알겠는게...
t절골은 그래도 기존 뼈대를 기본으로 중간을 좀 잘라내서 붙이고
이차각 방지로 약간 갈아내고
사각은 별개로 진행되는데
돌깎은 귀부터 턱끝까지 쌰악 깎아내니까
그냥 다 잘려지는거같아
길이를 엄청 많이 줄였더라고.
내가 의사가 아닌데 구체적 수치를 지정하거나 이 부분은 손대지말고 이 부분은 이렇게깎고... 그럴수가 없자나
저정도 내가 원하는 바를 말하면 아 이사람은
인형라인 원해요 죽지않을만큼 바짝 깎아주세요 타입이 아니군 판단이 안되나
의사도 경험이 있을텐데....
이 사람이 말하는 바와 연령을 고려해서 조금 깎아야하는거 아님?
의사 자체가 워낙에 짧은 얼굴을 좋아하고
내가 신경선이 높으니 뭔가 신나서 앞턱을 엄청 줄인거같아
앞턱을 많이 줄이니 저 측면으로 연두색 부분도 다 깎아낼수밖에 없었나바
진짜 뭔 생각으로 저랬을까....
시간을 되돌릴수도 없고
나 자신에 혐오 생기는데
그래도 인생 포기할수는 없으니까
전진술 하면 좀 아래턱 생기고 쳐짐 좀 나아지는건가... 알고싶음
(지금 이왕 쳐진건 어쩔수없고... 앞으로 10년 20년 뒤를 생각했을때)
나는 입이 약간 나오고 굳이 말하면 주걱턱인 편인데 전진해도 되나?
(그냥 남들이 날 보는 이미지는 어릴때부터 동글 이미지이긴함
하관이 있긴한데 심하진않고 말상까진 아니었음)
ㄱ** 상담 갔을때 쌤이
<이마도 너무 이쁘고 중안부까지는 괜찮은데 하관이 안 이쁘다
입매랑 턱이 안이쁘다
만약 20대고 연예인 지망생이었으면 양악수술감이다>
라고 하셨어
양악수술감이라 생각해본적 없어서 상처는 안받았음ㅋㅋㅋㅋ
암튼 양악수술감이란건 돌출에 주걱턱 느낌이 있다는거자나
그런 내가 전진술을 받아도됨?
그냥 1종으로 ㄱ**에서 받을걸 (2종 상담이긴했음)
거기도 100% 완벽 병원은 아니라도 내가 윤곽 관심없던 십수년전부터
꾸준하게 자연스럽다 라고 들어온 병원이거든.
실장님이 다른 병원도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야하는거다 하고 해서
그때 폭풍 검색했더니 평좋다고 언급되는 병원서 친절하게 자신있어하니까...
그리고 자연스러움 추구같아서 하게된건데...ㅜㅜ
그나마 이마랑 눈이 어린 느낌이라서 얼굴 하드캐리하는거지
가리고 하관만 보면 완전 20년 급노화 맞아버림. 할머니 턱같아
돌깎으로 쳐내니까 생기없어보이고 어린 느낌 사라지고
하관의 단점이 드러나고
비대칭 생기고 이중턱, 입가 쳐짐, 신경선 시림
이건 감수할수있어
세월 갈수록 얼굴이 점점 내려앉고있어
특히 옆모습이 그냥 뼈 삭제된 사람같음
무턱이나 턱 작은 사람의 이중턱과는 또다른 그냥 뼈 삭제와 그로 인한 살 덜렁.
1년까지는... 내가 낙천적이라서 그런지 점점 괜찮아지겠지했던거같음
붓기가 있어서 그땐 이정도 아니었고.
윤곽 진짜 하지마
하더라도 진짜 불만인 1군데만 하고.
최근 몇년 평좋고 광고사진 느낌 맞는 병원 말고
그 병원서 받아서 5년 10년된 사람 있는지 잘 살펴보고해
그나마 여기 성예사가 좀 낫고 카페들은 브로커 너무 많은거같아
무슨 뼈수술을 뽀샵처리하듯이 깎으면 어쩌자는건지.
윤곽하지마 괜히 나처럼 수술 또 알아보는 성형중독자처럼 되버림
전진술이 나같은 얼굴형에도 가능한지 아는 사람 알려줘
병원 상담도 가보긴 할건데 내가 어느정도 지식을 갖추고 가야할거같아서.
돌깎은 귀부터 턱끝까지 쌰악 깎아내니까
그냥 다 잘려지는거같아
-->일단 돌려깎는게 귀부터 자르는게 아니야
그냥 턱끝만 해도 돌려깎는게 가능해
오히려 턱끝을 할때 t절골보다 피부박리량은 더 적음
쳐짐은 어차피 멘탈리스 머슬과 플라시스마 머슬을 묶어서 동일하고
만약 t절골로 했더라도 연두색 부분은 무조건 건드리게 됨
오히려핑크색만 자를거면 그 부분만 돌려깎는게 맞았음
의사는 근데 본인 미적 기준에 안맞아서 사각턱까지 치고 올라가건지
문제는 과절제로 인한건데
해결책은
1.플라시스마 머슬을 묶어본다
2.본시멘트같은 보형물로 채운다
두개말곤 없어
홍보같긴한데 에이치 한번 상담받아보고 다른 병원 가봐
고마워.
근데 난 본시멘트는 영 안내켜.
내가 필러도 안좋게 보거든. 주입을 해서 얼굴에 계속 가지고있는게...장기적으로 보면 여러가지 작용할거같아서.
에이치 슈어스 다 유명한데 의견이 갈리니까 두 병원 다 불안하긴함. 주장이 너무 강해서.
플라시스마 머슬 그런것도 있구나 정보 고마워
t절골도 다를바가 없다고 하면 난 위로가 된다 그래도 ㅠㅠ
요즘 완전 정신병 걸릴 지경이거든
내가 당시엔 몰랐는데 돌깎 자체가 좀 안이쁜거같아
t절골로 하는 병원 알아봐. 전통적으로 유명한곳 다 절골.
망한 병원? 메이드영. 이미지 좋은데라 믿지기않겠지만...
자연스럽다 과하지않다 당시에 평좋아서 돈도 많이 주고한거.
예사 상담 병원이나 정보도 좀 공유해줘. 쳐짐땜 재수술 엄두는 안나지만 ㅜㅜ
본디? 거기도 병원 이름이야?
갸름한에서 상담받고 메이드영에서 수술받고 망한거야ㅋㅋㅋㅋ
당시에 메영이 엄청 평판이 좋았음ㅠㅠ
근데 진짜 뼈를 너무 쳐놨어. 약간.... 환자의 3년뒤 5년뒤는 고려도 안하고 연령도 고려안함.
내 사진 보여주면 다들 놀랄걸. 그냥 망했어. 내가 몇년간은 현실회피해옴ㅜㅜ
이중턱은 난 신경도 안써. 그냥 얼굴전체가 흘러내려 디딤돌 빠진 건물 있자나... 중안부부터 흐르고 얼굴이 빵떡됨.
ㄱ**에서 탄력이 좋진않지만 수술해서 효과볼 정도의 탄력은 된다고했거든.
그리고 광대한게 아니자나 ㅜㅜ조심스럽고 말 아끼는 ㄱㄹㅎ에서 할걸....
나 수술받은 병원 성형외과 아니고 정형외과 수준임. 쳐짐 생기면 거상해야지 약간 이런 마인드.
칠 필요도 없는곳을... 연두색 부분 2센치 가까이 친거같아(저 부분은 아예 안치고싶었음 난)
귀밑각 아주 약간+턱끝(핑크색) 원한거거든. 사각에 불만없고 길이만 좀 줄이고싶은거라고했어
응 ㅜㅜ 난 양악한 얼굴 안좋아해서 살짝 입 나오거나 주걱턱 이쁘다고 생각함.
근데 나는 턱이 날라간 상황에서 주걱턱끼까지 생김. (턱을 너무 치면 그렇게 드러나나... 이유는 몰겠)
제일 문제는 과절제로 인해 얼굴 전체가 쳐짐+ 뼈를 많이 쳐냈음에도 오히려 넙데데해짐. 저작운동도 좀 불편.
한달뒤 경과때 실장이 "어? 왜 더 넙데데해졌지?" 자기도모르게 그랬거든.
하관 짧아짐+연두색부분 많이 날려내서 각도 완만해짐 -> 얼굴형 웃기게됨
고마워. 근데 재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많아서... 첫수 의사가 너무 원망스럽다. 앞으로 몇십년 가지고 살 얼굴인걸 고려를 안하는듯. 쳐지면 지흡, 리프팅하고 나중엔 거상하고... 이게 쉬운 사람같더라. 나 턱끝 조금만 해도 효과볼 얼굴인데ㅠㅠ 그리고 일반인인데 왤케 쳤는지.
성예사에 들어와서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힘들어서..간만에 댓 달아봐.
이쁘게 짧게 치는게 아냐. 심지어 과절제 케이스 얘기 나오면 5명 중에 3명이 ㅁㅇㄷㅇ 이더라.
잘된 사람들은 신경선이 낮아서 많이 못쳐서 실수로 잘된거고
미감이 없어 그냥.
턱길이도 많이 줄이고 사선을 많이 침.
설명이 말로는 어려워서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사선을 치는걸 턱끝주변연결되는곳 시작점으로 치는게 아니라
귀밑부터 친다고보면됨. 그래서 그늘지면 턱끝이 평면으로 잘린 사람같음.
혹시 중앙대 재건 정보 아는거 있으면 공유 부탁해 예사야
예사야 예사는 몇미리 깎았어? 난 핀없이 앞턱만 돌깎으로 8mm했는데(자연스럽게하는걸로 소문나서 내가 직전에 최대한 쳐달라함 ㅠ)그땐 내가 턱이 긴줄알앗어 턱볼륨 사라지고 앞턱이 줄으니 균형이 없어져서 넙데데해졋어ㅜㅋㅋ 근데 더이상 뭘 할 생각은 없어.. 또 예기치못한 일이 일어날까봐 두렵더라고
자연스럽고 과하지않은 곳으로 소문난곳이라면... ㅁㅇㄷㅇ? 여기 피해자가 한둘이 아님. 그리고 미감이 너무이상해. 턱을 무조건 짧게만 쳐버림. 단점만 살짝 쳐줘야하는데 이쁜 부분, 장점이던 부분 다 쳐버려서... 동안이고 생기있던 느낌 다 사라짐. 이게 4~5년 지나면 진짜 심해 ㅜㅜ 얼굴이 작아지지않고 더 커보이는거 예사도 느끼는구나 ㅜㅜ 난 딱 턱끝 3미리만 불만이엇는데 이젠 앞볼, 광대까지 이상해보임. 더이상 뭘 할 생각없는 그 마음 나도 넘나 이해해. 과거의 내 선택땜 후회와 자기혐오 심해져서 우울증도 왓엇어 ㅜㅜ 내가 3월중순까지 엄청 바쁘거든. 혹시 답 늦더라도 이해해줘
ㅁㅇㄷㅇ.
꼭 그 결심 지켜. 사각이 자연스럽게 연결만 해주고 그게 아님.
건드리면 안될 부분을 그냥 왼쪽 사각부터 오른쪽 사각까지 그냥 쭈욱 다 깎아냈어.
귀밑 사각 따로, 턱끝 따로 이렇게 한 경우엔 그래도 괜찮더라.
긴곡선 돌려깎기로 하면 그냥 받침돌 여러개를 다 빼내는거야. 주저앉아(다른 과절제분도 딱 이 표현 쓰시더라)
ㅁㅇㄷㅇ 맞아. 혹시 예약 앞두고있어? 절대 자연스럽게 하는 병원이 아니야. 난 일단 돌깎이란 방법을 비추하고싶어. 댓글 달기도 좀 지치고... ~~하다는게 무슨 뜻이야? 하는.. 내 나름대로 느껴지는걸 적은거에 대해 겪어보지않은 사람이 그게 무슨말이냐 하면 할말이 없다 진짜 .상처받음. 암튼 예사가 간절하다고 하니까 달아봄ㅜ
헉 정보 고마워!! 아ㅜ 나 여기 예약 앞두고있는거 맞고 턱끝+옆선 권유받았어 근데 신경선때매 앞턱 많이 쳐봐야 5미리, 옆선 7-8미리 줄어든다고 했거든.. 난 짧고 둥글면서 갸름한 턱 선호해서 여기랑 추구미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내 긴턱에 5미리로는 택도 없을거같아서 만족이될까 하는 생각때매 고민중이야ㅜㅜ 근데 예사는 너무 많이 쳐서 힘든거같네ㅠ 예사는 몇미리 줄였길래 그런거야..? 원장님 신경 관련 부작용이나 처짐 관련해서 6개월 지나면 신경은 거의 다 돌아오고 처짐은 그정도 아니다 자신하시던데 특히 불만족하는 사람들 없다고.. 좀 충격이네ㅠ 예사 맘고생 심하겠다…ㅜㅜ 재건술 알아보는 중이야?
근데 상담하면서 느낀건데 원장님이 내 미감에 맞는 스타일?이나 그런거에 대해서는 의논안하시고 그냥 딱 본인 머릿속으로 아 이만큼 이렇게 치면 되겠다 답을 정해놓으신것같아서 이게 좀 불안한 느낌? 같은 길이를 줄이더라도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나 모양이 있을거잖아.. 예를들면 예사처럼 사각턱 남기는거 원하는 사람도 있고 자연스러운게 중요한 사람도 있고ㅠ 근데 원장님이 좀 확고한 타입이라 그런지 이런 얘기를 많이 못나눈거같애 상담 두번이나 갔는데도.. 난 부작용 위주의 걱정이 많아서 그런가 심지어 약간 혼남;; 실장님한테 수술 당일날 원장님 미리 뵙고 사진 전달할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럼요~ 당연하죠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뭔가 ㅜ 찝찝해.. 물론 수술하는 의사 믿어야되는건 알지만 난 수술대 오르기 전까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꼭 다 전달하고 진행하고싶은데 내가 왜 눈치봐야되지 싶기도 하고… 암튼 수술 고민중인데 착잡하네ㅠㅠ
에휴 진짜 할말많은데... 나도 일상 살아야하니까 나중에 또 댓달께. 이런거 쓰다보면 자꾸 생각나서 힘들어. 암튼 난 뼈가 이쁠만큼의 모양으로 만들어놓은것도 아니고 빈약하게 나이들어 보이는 하관 만들꺼면서 이렇게 살 덜렁거릴정도가 친건지 이해가 안감. 전보다 뼈모양이 이뻐진거면 살쳐짐 감수해야지 싶을텐데... 성형이 아냐 이건ㅋㅋㅋ 이뻐지는게 성형이자나.
끌리는 병원에서 하는게 맞고 다른 병원 간다해서 만족할건 아니니까.
그런데 진짜 미감이 없으셔. 너무 짧게 만들어.
참! 혹시 지흡도 하라는 말은 안함? 안한거면 예사 나이가 많이 어리고 진짜 조금만 깎을 생각일수도. 일단 원장이 말한 저 수치보다는 아마 실제로는 더 깎인 느낌 들걸. 조금 깎이면 어쩌나 걱정은 안해도됨 (근데 수술 초반엔 조금 깎았다고 착각이 들어. 왜냐면 너무 짧게 만들어놓으니까 넙데데해보여서 조금 깎았다는 착각이)
와..... 내가 쓴 글인가 싶을정도로 공감돼 나도 ㄱㄹㅎ 상담했었고 거긴 너무 티안난다 너무 자연스러워서 하나마나다 이런 글 보다가ㅠㅠ 결국 핫해져서 병원 크게 이전하고 유튜브로 엄청 전문가인척하는 의사한테 ㅅ절개+ 사각턱 받았었어. 나도 사각턱은 생각 없었는데 앞턱만 하면 안된대서 받았어 ㅂ으로 시작하는.. 거기서 한 사람들 많을텐데 마녀턱 안됐는지 진짜 궁금해. 내 얼굴 망쳐놨다고 생각하고 나도 아래턱 덜렁한 느낌 있어서 턱끝거상 이런거 알아보고 있어ㅠㅠ 윤곽 별 거 아닌 것처럼 되게 자신있게 말했는데 지나고보면 그거 그냥 다 영업이었어... 마녀턱 이거 근육재배치하면 좋아나지는건지 더 망하는 건 아닌지 망해봐서 그걸 수술로 고치는 게 더 너무 망설여진다ㅠㅠ 혹시 병원 알아보거나 수술 받았는지 물아봐도 될까
ㄱㄹㅎ은 성형카페 아닌곳에서도 뭐 우연히 언급되면... 좋은평들이 꾸준히 나왔음. 오래전에 했는데 미미한게 단점이지만 만족한다, 얼굴 잘 본다고.
난 ㄱㄹㅎ 때문에 윤곽 마음 먹은건데... 실장이 왜 상담을 한곳만 도는것보단 다른곳 이야기도 들어보고 와라 했는지.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당시 다른 이유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ㅂㄴㅎ 쌤한테 안받은게 너무 아쉬움.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상담평 들어보면... 난 외모 칭찬도 받았고 내 얼굴을 이쁘게 보신거같아. 그래서 다듬어만 주는 정도로 잘해줬을거같음. 수술한 병원 상담 갔을땐 하관 단점을 이야기해주니까 그게 너무 반가워서ㅋㅋㅋㅋ 덥석 맡긴거같음.
난 애초에 턱끝 3미리정도만 없으면 좋겠다 정도의 마음이었어서... 재수술 그것도 돈 많이 쓰고 크게 수술하는게 싫어서 원랜 ㅅㅇㅅ 알아보다가 지금은 ㅈㅇㄷ로 좀 마음 바꿨어... 사선(긴곡선) 부분 절삭량이 너무 많아ㅠ 그래서 뼈로 재건하는수밖에 없을듯.
턱끝 거상, 근육 재배치 그런거 하지마. 근육은 건드리면 조직이 손상됨. 뼈가 부족한건데 살 건드릴일이 아님.
글쓴이 넘 맘고생이 많겠다ㅠㅠ 토닥토닥 난 치아교정으로 하관이 합죽이 할머니가 돼서 얼굴이 처지는 대참사가 일어났어. 성형으로 처진 경우가 좀 있어 방법이 있지만 내 처짐은 거의 없는 경우라 더 미칠것 같애. 걍 생긴대로 살아야하는데 걍 망쳐버렸지모ㅜㅜㅜ힘내자늠 말도 듣기 싫어. 낼 힘이 없거드누ㅜ
난 거 같아... 처음에는 그냥 생각보다 뼈를 너무 쳐놔서 우울하고 스트레스였는데 붓기 빠질수록 체부볼륨 다 죽고 그러니까 그림자 울퉁불퉁하게 지고 뼈 모양대로 부자연스럽게 라인 나와서 진짜 매일 매일 자살 생각하고 있어 ,,, 아직 6개월도 안 지났는데 점점 더 잔붓기 빠지고 흘러내리면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마스크 벗고 못 나가겠어. 아직 재건 상담은 안 가봤지??
나도 겨울에 우울증 와서... 모태 얼굴이 이런게아니라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거니까 자기혐오 심해져서 나도 ㅈㅅ 생각도 했었어. 근데 ㅈㅅ보다는 큰돈 들여서라도 재건 수술 받고 사는게 나으니 힘내자. 닉넴 익숙한데 우리 전에도 댓한적 있는거지? 온라인 상담은 받앗어. 중앙대 이의룡 쌤한테 전후 사진 보내서. 답변 상세하게 해주시는 편이더라. 예사도 2종이야? 사각이랑 앞턱?
아니 그냥 일반사진 보냈어. 전,후. 온라인 상담치고는 상세하게 답변 주시더라. 열정있는 단계같으심. 대면상담 전엔 ㅁㅇㄷㅇ에 요청해야할거같긴함. 내가 사실 수술직후에 받아놨었는데 당시 쓰던 폰은 없어지고... 컴같은데 따로 저장을 안해놓은 그리고 폐업하거나 병원명 바뀔수도있으니 받는게 좋은거같긴함.
아니ㅠㅠ 내가 전진으로 슈어스에서 해결해야겠다 생각했던건 골반 채취와 뼈를 다시 붙이고 그게 너무 두렵고 현타와서였고
사선 부분도 엄청 심각해.
재건 역시 2종 다해야지.
난 천만원 정도 생각했었는데 한부위당인거고 2종 하면 2천만원인거야 ㅠㅠ
그래도 예사는 부모님이 이해를 잘 해주시는구나. 난 직딩이기도하고 얼굴 손대는걸 엄청 싫어하셔서 말못할거같아. 윤곽한것도 모름 ㅋㅋㅋ 그냥 시술받은줄 알아.
예사 일단 구체적 견적 받기전까진 비용은 말씀드리지말아봐
중대 정보 알게되면 공유하자
자가골은 생각도 전혀 안하고있었어서... 다 안읽고 스킵했는뎈ㅋㅋㅋ 막상 찾으려니 안보이고 톡방서 말도 별로없다
나도 1000 생각 했는데 아 진짜 돌겠다ㅜㅜ
할까 말까 할 때 옃에서 연예인들 하고도 잘만 산다고 부추기셨거든 ㅋㅋㅋㅋ 알고보니 인터넷에 윤곽의 ㅇ자도 안 찾아보셨더라... 진짜 그거 알고는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더라고. 현재는 큰 부기 빠진 4개월 차부터 진짜 맨날 울고ㅠㅠ
블로그 같은 곳보면 재건하고도 이게 맞나 하는 분 계시던데 싱숭생숭하다. 지방이라 시간 내기도 너무 어렵고...
슈어스 사각 깎고 전진 후에 합죽이로 고생하시다 중앙대에서 재건 하신 분 본 적 있지?? 병원 측에서 나 몰라라한 거 때문에 거기는 믿음이 하나도 안 가네...ㅋㅋㅋ
2천..너무 크게 다가오는데... 4등분해서 500만원으로 생각해보자ㅋㅋ 어찌됐든 지금 상태보단 나을거같아. 재건 형태가 맘에 안들거나 염증 생겨도 죽는거보단 낫잖아. 난 일단 뼈가 조금만이라도 받쳐주면 현재보단 나을거같음. 자가골 외에 pcl, 동종골도 들어가는거라서 이 부분 검색도 좀 해보고 감수해야할거같긴해. 뭐든 하게되면 돌이킬수는 없는거니까.
예사야 오픈톡방 들어가있는 상태야? 몇달간 나와있다가 지난부주터 다시 들어갔는데 며칠간 조용하더니 어제오늘 대화 활발한듯.
직접 받은 사람들 얘기 들으니 구체적으로 알아가는것도 많고 문제점도 알게되는듯.
과재건 되는 경우 많은가바. 추후 쉐이빙 염두에 두고. ㅈㄷ도 암튼 불만이 좀 있긴함.난 시간은 없긴한데 일단 상담은 빨리 가보고싶음.
원진도 언급되던데 거긴 자가골은 안하고 사각에서 뼈를 빼는 방식이라서... 난 얼굴에서 뼈 더 잘라내기도싫고 자를것도 없어서 못감 거긴.
암튼 전진 시도안하길 다행이야 전진하면서 뼈 썰려서 가루 날리면서 줄어드는 뼈 양도 있다던데 거기에 전진시키면서 빈약... 아니 그냥 딱봐도 빈약해질거같아. 중대는 뼈 자르고 거기에 채우는 방식이고.
그니까 ㅠㅠㅠ 전진 했으면 더 경과 나빴을 거 같아. 단톡방이 재건 방이야?? 아님 윤곽방?? 진짜 단톡방에서 낚인 거 같아서 ㅈㄴ열받아 치가 떨려... 암튼 다시 들어가봐야겠다. 나 아직 6개월도 안 지났거든... 혹시 병원에 따져는봤어?? 내 얼굴 얼굴 만지는 건데 대략적인 수치 하나 못 듣고 수술 들어간 게 너무 멍청하고 바보 같네. 너무 고마워 !! 자다가도 눈 뜨면 숨이 확막혔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