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남일 같지가 않아서 나도 속상하다... 난 통증 때문에 지금 일상생활이 안 되는 정도라 일단 앞복 상담만 받아보려고 하거든.. 앞트임한지 5년도 넘어서 이런 부작용이 올 지 몰랐어...
앞트임도 이렇게 부작용이 오는데 앞복 부작용도 언제 올지 몰라서 무섭고 웬만해선 나도 안 하고 싶다...
근데 내가 미관상 이유면 그냥 살고 안 하겠는네 나는 너무 아파서 밤에 아예 잠을 못 잘 정도라.. 자세하게 물어봐서 미안한데 혹시 ㄹ로 끝나는 세글자 병원 맞을까?ㅠㅠ
앞복하는 걸로 결정나도 진짜 큰 결심으로 하는 건데 하고 난 뒤에 통증은 그대로고 지금보다 상태 더 심각해지면 나 어떻게 살지 생각 들어서 진짜 죽고 싶은 마음이야.. 그래서 나 정신과 상담 가보려고 하는데 혹시 예사도 너무 힘들면 고려해보는 거 조심스럽게 추천할게 우리 같이 행복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