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꾸준히 이마 미간 자갈턱 턱 침샘 맞아왔습니다. 이마 미간은 4달에 한번 자갈턱 턱은 5~6개월에 한번 침샘은 6개월에 한 번 이렇게 맞았는데 이번에 주기가 다 맞아떨어져서 한번에 맞았더니 무리했는지 밤에 몸살처럼 아팠고 3일 후 부터 두통이 너무 심해서 4일째 되는 날 병원에 문의해서 갔더니 약 처방해주더라고요. 이게 한번에 맞아서 원래 힘을 안쓰던 근육이 (측두근 혹은 뒷통수쪽) 쓰이면서 신경을 자극했던거 같네요. 피부과 원장님이 준 약은 아예 소용없었고 신경외과 찾아가서 다른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좀 나아짐.. 두통이 너무 심해서 속울렁거림까지 있었고 누워 있어도 천장이 뱅글뱅글 돌 정도였음. 보톡스를 아예 안맞을 수는 없고 당분간 일년정도는 안맞을라고.. 그리고 맞더라고 한번에 안맞고 따로따로 맞아야될 듯..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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