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이 여기있네요
저는 더 심해요
왼쪽 코안에 연골이 튀어나와서 비치는정도가 아니라
실밥같은것도?튀어나와있어요
당시 병원가서 검사하니
원장이 에이~이거 조금 튀어나왔는데 그냥 넘어가자!
이러시더라구요?
이거 재수술하려면 또 코열고 수술하고
붓기빼고 회복다시해야하는데 힘들지않겠냐고..
사는데는 큰 문제 없으니 그냥 넘어가는게 낳겠다고하더라구요?
그때당시 회사 휴가 빼는것도 진짜 힘들었구
힘들게 양해구해서 수술때 연차붙혀쓰고 수술한거라ㅠㅠ
시간도.내기도 힘들고 힘든수술 또 하기싫어서
그냥 냅두고 살고있어요
당연히 코팔때 연골, 실밥같은거 다 느껴져요
하지만 아프진않아요 건들여도 안아프고...
그러고 5년이 흘렀네요.
불편하니까 자꾸만 코팔때 만지는버릇이 생기긴했어요.
저는 그냥 다 내려놨구요.
나중0ㅔ 썩거나 진짜 건들면 아프거나 부작용이 크게 나면
그때 재수술을 하던가 하려구요.
ㅠㅠ하..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것같아요
재수술해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구요
또 어떤 부작용을 얻을수도있고...어렵네요
큰지장없으면 그냥 두시는게 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