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1월에 신사에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눈매교정 + 절개 수술을 받았는데 한쪽이 과교정이 되어 2주 지난 후에 한쪽만 재교정을 받았고 재교정 받은 눈의 쌍꺼풀 끝이 두줄로 되다가 지금은 완전히 짝짝이가 됐어요..
유명한 병원이라서 갔는데 대표원장님께 안한 제 잘못이겠죠ㅠ 빨리 받고 싶어서 섣불리 받았다가 돈날리고 시간날리고 스트래스만 엄청 받았네요.....
수술 후 한달째부터 한쪽이 두줄이다 짝짝이다 수없이 말했지만 6개월 기다리라고 해서 꾹참고 기다렸더니 결국 결과물이 이렇네요. 결국 수술비 전액 환불 받았지만
맘고생 몸고생 생각하면 병원측에 보상이라도 요구하고 싶어요 어떻게 수술을 이렇게 할수가 있는지..
너무 화나고 억울하네요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첫 쌍수에 망해서 6년째 짝눈으로 살고있어요. 그 의사놈 덕분에^^ 사진 찍는것도 싫어져서 지난 6년 동안 제 사진이 거의 없네요. 이번에 고치고싶어서 병원알아보는중에 이글 봤네요. 혹시 죄송하지만 저두 병원 정보좀 부탁드려도될까요? 다신 같은 스트레스받고싶지않아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