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물은 정보 공유 목적으로 작성하였으며 녹취, 문자, 사진 등에 기반한 객곽적인 사실만을 기술하였습니다 본 게시물은 우리 헌법 및 소비자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객관적 사실 공유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 외의 의료기관에 대해 어떠한 비방의 목적을 없음을 밝힙니다
6-7년 전에 절개 앞트임 눈매교정을 받았음 근데 한 쪽 눈이 점막 들림이 생김 여유분도 없었음 눈도 잘 감기고 이물감 전혀 없음 그래 지내다가 2021-12-29일에 어느 한 병원을 가서 점막 들림을 개선하고 싶다고 하니 절개+눈매교정을 해야 한다고 함 그래서 믿고 맡겼는데 부작용 생김 눈 안 감기는 토안 증상+이물감+눈 떨리는 증상+뮬러 증상+흉+이중 라인 그래서 두 달 뒤 찾아가 고통스럽다 하니 실만 톡톡 빼면 나아질 거라고 음 난 한 번 망친 의사는 아닌 거 같아 환불을 원하니 절대로 안 된다고 해서 믿고 맡김 수술도 쉽다고 하셨음 근데 더 심해짐
서울 재수술 병원을 찾아가니 이런 식으로 수술한다는 자체가 이상하다고 함 방식이 잘못됐고 전문의 맞냐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세브란스 병원 찾아가서 안과 진료받음 각막부터 전체적인 정밀검사했음 교수님이 하는 말 “오른쪽 눈은 정상인데 수술하신 왼쪽 눈 눈이 안 감겨서 각막 상처가 많네요” 안연고+인공눈물 처방받음 성형외과 연계해 줌 ㅋㅋ [서울대학병원도 예약해둠]
*소견서 인증 가능합니다*
*병원 찾아가서 의무기록지 진료의뢰서 받아옴*
근데 병원은 사과부터가 먼저 가 아니라 협박이 먼저였음 피해 보상? 피해의 뜻을 모르는 거 같네요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옵니다 이건 누가 봐도 제가 피해본 거 아닌가요 ㅋㅋ? 어이가 없는 건 나중엔 경찰서가 연락 옴 병원 측에서 신고 취소해서 올 필요 없다고 ㅋㅋㅋ
제일 어이가 없는 건 병원을 찾아가서 의무기록지, 진료의뢰서 달라고 하니 먼저 하는 말 사과가 아니라 여우야 글 얘기부터 하셨음 글 때문에 피해봤다고 쪽지로 초성으로 알려줬다고 피해본 증거 있냐 하니깐 말 못 함 그날 수술해 준 의사는 잘만 수술 잘 하고 있음 ㅎㅎ
한국의료분쟁 조정 의원회도 오늘까진데 연락없는 거 보니 거절한 거 같네요 양심이 없어도 정말 없네요
저 말고도 피해자가 많던데 자기 가족이었으면 이렇게 했나요? 저 눈 때문에 자살 생각도 했었고 우울증 와서 사람도 못 만나요 ㅋㅋㅋ
여기 이 병원 브로커 많은 거 같던데 브로커 키울 생각하지말고 원장 실력이나 키우고 병원 부작용 난 사람 책임지는 생각부터 하는 게 어떨까요 네이버에 이름만 검색해도 부작용 글이 나오네요 저 뿐만 아니라
또 웃긴 건 병원 담당자가 내한테 쪽지 옴 ㅎㅎ 병원 정보 알려주세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저가 당한 피해만큼 몇 배로 당하시길 빌겠습니다
자기 딸도 자식도 똑같이 당해봐서 무슨 느낌인지 고통스럽게 느껴보시길 ㅋㅋ
그런 말 있잖아요 한 만큼 돌아온다
병원 정보 명예훼손으로 안 당하게 알려주고 싶을 정도네요 끝까지 갈 겁니다 전 ㅎㅎ
솔직히 제 눈 앞에서 무릎 꿇고 빌어도 화가 안 풀릴 거 같네요 ㅋㅋㅋ
제 눈 정도면 티비에 나와도 괜찮지 않나요?
변호사 상담 받아봤음 근데 내 눈을 보시더니 심하다고 하심 의료사고라고 함 ㅎㅎ
너무 진짜 눈 하나 때문에 우울증오고
서울까지 왔다 갔다 시간 낭비
뭐 하는 거죠??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돌팔이 의사들 그냥 싸잡아 깜빵가면 안 되나요?
병원들은 그냥 자기 일 아니라고 나몰라라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음 손해배상 환불도 안 해줌
오로지 여우야에 올려서 자기 병원 피해봤다는 소리만 하고 있음
피해는 내가 본 거 같은데 말이죠
정보를 너무 주고 싶은데 명예훼손 신고 협박 할 거 같아서 겁나네요 ㅋㅋㅋㅋ 브로커 시켜서 쪽지 보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성형수술은 꼭 잘 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 끝까지 갈 겁니다 제가 피해 받은 거 보상받을 때까지 ㅋㅋ
글 읽는 내내 마음이 안좋네요.. 제이야기 같아서요..저는 부산 성형외과전문의 아닌곳에서 받았다가 뭣도 모르고 망한거 A/S해준다고 재재수술 받고 더 망한 케이스예요ㅠㅠ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재수술 알아보고있는데 재재재수술이여서 고민이 많네요.. 이번에는 성형전문의 한테 받을려고 서면쪽으로 병원 알아보고 상담받고 있는중인데 저도 서울 가야하는 걸까요..ㅠㅠㅠㅠ
진짜 하나같이 문제생긴 병원들은 대처를 왜저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적어도 자기 환자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져주고 그게 안되겠으면 적절히 협의해서 다른곳에서라도 재수술 잘 받게 해줘야 할텐데.... 어떻게 보면 한사람 인생이 망가지는건데요 ㅠ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에휴… 글쓴님이 피해자 인건 사진 본 사람은 다 인정할 정도로 만들어 놓고.. 병원 관계자들은 전부 눈구멍이 잘못됐나봐요???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 놓고 누가 누굴 고소 한답니까???? 너무 괴로우시겠어요. 저런 병원은 망하게 해야 합니다. 글쓰신 용기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께요
;; 진짜 저런사람도 의사라고 부를수가 있나 참 .. 방송사 같은데 한번 문의해보시는게 어떠세요 ;;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심각해 보이는데?
그리고 눈은 코나 가슴 이런데 비해서 비교적 쉬운 수술이 아닌가? 어떻게 저렇게 더 망칠수가 있지 소름돋는다 ㅋㅋ 참
고소한다고 협박하는거 자체가 인성이 안됐네 ㅋㅋ 그냥 끝까지 한번 가세요
다른 성형외과에서는 머라 하던가요? 성형 가능하대여?
안 그래도 아는 언니가 부산진 경찰서에 다시 맞고소 하라더라고요 ㅋㅋㅋㅋ 왜 취소했냐는 식으로 말하라고 진짜 저 병원 사람들 지 가족도 저래 눈깔 똑같이 만들어 주고 싶네요 ㅋㅋㅋ 하 너무 변호사 알아봤는데 혹시나 만약 지면 내가 저 병원 선임비 내가 물어야 한다는 말에.. 의료소송도 이기기 어렵고요 그래서 포기해서 그냥 여기저기 퍼트리고 뉴스에 제보해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