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발생한 왼쪽 콧볼 과축소로 인해 비대칭 및 콧볼의 빈약한 느낌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내가 망친건 맞으나 몇십만원 돌려줄테니 나가라~
라며 책임을 회피합니다.
콧볼축소는 복구가 불가능한 수술이기에 앞으로 전 한쪽의 빈약해져버린 콧볼을 갖고 평생을 살아야합니다.
병원의 저 인하무인한 태도로 인해 매우 화가납니다.
즐겁게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거울을 보면 속이 메스껍고 우울해집니다.
수술직후
양쪽 콧볼의 절개 위치와 길이 실밥모양이 왼쪽 오른쪽 각 각 다른 사람이 커뮤니케이션 없이 수술한것 마냥 달랐습니다.
수술실에 상담한 의사 말고 처음본 다른 의사가 함께 들어갔는데
제가 불안해 하던 일이 발생한것 같네요.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즐거운 일이 있어도 전처럼 마음껏 즐겁게 보내지 못해요.
어떻게 저렇게 다르게 하셨을까요...
근데 생각하시는 것 만큼 왼쪽이 과하진 않은 것 같아요. 오히려 오른쪽 복코 느낌을 더 줄여도 될 것 같은 느낌??
코 재수술 병원 위주로 알아보시고 오른쪽만 다시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ㅠㅠㅠ
다행히 흉이 남거나하진 않아서 넘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ㅠㅠ
이게..진짜 의사마다 말하는게 다른것같아요.. 제가 5군데를 발품갔는데 한군데는 안해도된다고 하고 한군데는 선택이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그 이유가 안하는게 타당한것 같아서 그 병원에서 수술받기로 결정했어요..! 콧볼축소는 진짜 신중히…그리고 작성자님은 첫번째 분 말씀하신 것처럼 하셔도 좋을것 같은데..부디 재수술 잘하는 곳으로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티가 많이 나네요.. 오른쪽만 왼쪽만큼 줄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티가 많이 날뿐 모양이라던가 과하게 망쳤다는 느낌은 없는것 같아요. 귀여운 코같아요.. 낙심하지 마시고 오른쪽을 왼쪽 만큼 줄여보시는 쪽으로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ㅠㅠ 화이팅!!! 분명 재수술 하고 나면 자신감 확확 차실거에요!!!
안녕하세요~ 마음 아파요. 저는 구축이라서 코가 완전 돼지 코에요.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아요. 사진만 봐서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거 같은데 그래도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 돼요. 실래가 되지 않는 다면 병원 어디 가신거에요? 그사람들 태도가 어떡해 그럴수가 있어요? 죄송해요 재가 한글을 잘 못 써요. 저도 콧대를 자가 늑연골 재수술 잘 하시는 원장님을 찾고 있어요. 부탁 드려요~ 아직 등급을 못 올라서 쪽지로 부탁드려요~ 답글을 못 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