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이가 삐뚤어서 초등학교 때 교정을 받았어요.
덧니도 심하고 어금니도 누워서 나고 해서 엄마가 손붙잡고 병원에 데려가셨어요.
거의 덧니교정하고 치열을 고르게 하고나니,
입이 나와있어서,
나중에는 어금니 아래위 양쪽 4개 발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총 5년정도 병원을 다녔습니다
저는 교정은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인상자체도 달라지고 얼굴형도 예뻐지니깐요.
이후 1년정도 유지장치를 끼다가 지금은 안끼고 그냥 사는데도 별로 뒤틀림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고
아랫니 앞니만 조금 뒤틀려있습니다.
어릴때 오래동안 천천히 한게 잘 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