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다 마치고 드디어 끝났나! 싶었는데 유지장치라는 또 다른시작... ㅠㅠㅠ 이거 너무 귀찮아요... 뺐다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소독해줘야하고.. 계속 칫솔로 닦아줘야 하고 이제 쌀쌀해져서 일하면서 따끈한차도 먹고싶은데 찬물만 먹어야하구요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괜히 교정했다 싶기도 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보면 금새 맘이 바뀌고 오락가락하네요ㅎㅎ 저의 주저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