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앞니 두 개를 발치한 이후로 다시 자라나는 앞니가 깨진 상태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것 떄문인지 짜장면이나 냉면같은 면 음식을 먹을 때에도 잘 끊기지가 않아서 먹는데에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였죠. 그래서 저의 이런 고충을 아시던 어머니는 치과에 대려 가셨고, 앞니 1개를 포함한 윗니 아랫니 포함 총 4개의 이빨을 세라믹을 씌웠습니다. 약 7-8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히 붙어 있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