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측 신경 손상인지 근육손상이 약간 있긴한데 부작용으로 남았네요. 어려운 수술이었지만 안하는것보다 훨씬 나은 인생을 산거 같습니다. 핀제거는 안했구요. 지금도 하는게 좋다 아니다 분분한거 보면 굳이 할 필요는 없는듯.. 교정 4년하고 수술한거라 고생했지만 나름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