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6년 전쯤에 했고 급하게 이민준비해서 2년만에 끝냈어요.
미용보단 오른쪽 어금니가 안맞았고 오랜동안 왼쪽으로만 씹었죠. 그로 인해 왼쪽 턱관절이 무리가 가서 통증이 심해질 때 하게 되었어요.
여튼 아버지 지인분이 거기서 일하셨는데 (그분은 교정이 아니셨고 한 치과에 선생님 세분 계세요.) 추천받아서 하게 되었어요.
튀어나온 입이 아니라 치간 삭제로 했는데 입이 들어갔어요. 처음엔 좀 어색하고 쑥들어가서 싫었는데 익숙해져요.
입다문건 예전이 나은데 웃는거 보면 확실히 치아가 예뻐요. 사람들 다 이빨 예쁘다고 많이 그러구요.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전에는 위에 이빨하나 약간 튀어나와서 신경 많이 썼거든요.
치과는 아무데나 교정을 잘하는건 아니고 잘하는데 가야해요. 제 주변에 그닥 성과를 못보거나 별로로 해놓은 경우도 있기에 잘알아보시고 교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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