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어릴 때부터 대환장 파티였던 치아였는데 무서워서 계속 미루다가 작년 1월에 교정 시작했어용 너무 심했던 치열이라 한 5개월 동안은 앞니도 못 썼던 거 같아요 아파서 ㅠㅠ 근데 다행히 치아들이 빠르게 움직여줘서 올해 4월에 떼고 유지장치 착용중이에요 ㅎㅎ 평생 환하게 웃고 다니지도 못하고 남들이 흉볼까 무서웠는데 지금은 해맑게 웃고 다녀요 ㅎㅎ 진짜 너무 만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