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상담 10군데 정도 다녔는데 여기가 분납금도 가능하고 가장 저렴한데 원장님 상담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결정함. 실장은 진짜 살면서 본 실장중에 가장 별로였음. 상담당일에 빨리 결정하라고 눈치주더니 화내고 째려보고 한숨쉼.. 다른곳 상담도 있어서 거기도 갔다가 결정하겠다 하니까 굳이 왜 가냐면서 대놓고 이상한 사람 취급... 근데 뭐 앞으로 딱히 실장 볼 일은 없으니까 가장 신뢰있는 의사로 선택함. 아무래도 공장형이니까 ㅇㅖ약시간 맞추기 힘들고 꼼꼼한 상담이나 친절을 바라긴 어려움. 제일 별로였던건 치위생사 실력이 너무 케바케임 계속 실수하거나 비전공자인 내가봐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못하는 사람은 진짜 너무 못함. 거기다 브라켓을 의사가 아니라 치위생사가 붙여줘서 그게 찝찝하기도 했었음. 어떤 치위생사는 고무줄 끼우거나 부수적인 작업 하는데 실력이 안좋아서 거의 30분 동안 입 벌리고 있어야 했었음. 그러면서 환자인 나헨테 짜증내고 면전에 한숨 푹푹 쉼.. 의사선생님은 엄청 친절하시고 실력좋음. 발치하기 전 마취주사 맞을때도 하나도 안아픔. 주사 놓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의사선생님만 본다면 후회안함. 다만 나는 친절과 서비스가 중요하다 하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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