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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양악수술후기

diddkr
Date 24.08.27 15:42:31 View 2,690
Hospital
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
Dr.
이석재
Price
12 만원
During days
14 Days







저는 원래 제 턱이 이상한지 모르고 지내다가 중학생일 때 친구가 야 너 턱이 왜 왼쪽으로 휘었냐 ?라고 말하고 그 뒤로 쭉 놀림 받으면서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고 사진을 찍으면 확연히 보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싫어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양악수술을 고민하고 있을 무렵에 치과에서 교정하면 괜찮아 질 수 있다라는 말에 양악은 미루고 교정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길래 왜 그러냐고 여쭈어보니 턱이 왼쪽으로 성장을 하여서 교정만으로는 잡을 수 없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에 열심히 네이버에 검색해서 알아보고 와이구강악안면외과를 선택해서 부모님과 상의 후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병원에서 실장님과 원장님이 친절하게 수술 설명을 해주시고 저는 SSRO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1일차(수술 한 날) 저는 수술 당일에 9시 30분쯤 병원에 도착을 하였고 조금 기다리다가 입원실로 이동해서 옷을 갈아입고 수술 전 마지막으로 실장님과 원장님을 만나뵙고 붓기는 3~5일 차에 많이 부을 거다, 그리고 붓기는 비대칭으로 빠질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입원실에서 조금 대기하다가 10시 20분쯤 수술실로 들어갔고, 어머니 말씀으로는 1시 40분 쯤에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직후 눈을 떠보니 그렇게 아프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잠이 많이 와서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숨쉬기가 되게 불편하고 목은 마른데 저녁까지 물을 마실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2일차 오전에 소변줄과 입안에 있는 피통을 제거하고 레이저 붓기 치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몸에 힘이 없어서 침대에서 좀 쉬다가 걷는게 붓기 빠지는거에 좋다고 봐서 병원 내부에서 조금 걸어다니다가 다시 침대에서 쉬고 걷는 걸 반복 했습니다. 오후에는 엑스레이를 찍고 침대에서 쉬다가 병원에서 주신 뉴케어도 먹고 가글도 한 뒤 웨이퍼도 잘 껴줬습니다. 3일차 퇴원하는 날입니다. 저는 9시 30분?부터 퇴원준비를 하고 부모님이 오시는 걸 기다렸고 부모님이 오기 전에 원장님을 마지막으로 뵙고 부모님이 오셔서 같이 퇴원을 하고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았는데 먹을 게 참 많았습니다.. 약도 다 받고 집에 와서 저는 바로 샤워를 했는데 다행히 어지러워서 쓰러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면서 거울을 봤는데 제 얼굴이 많이 부어서 웃겼고, 저녁에는 1~2일차에 비해서 코가 좀 뚫리기는 했지만 1~2일차랑 똑같이 잠을 자기에는 힘들었습니다. 1주일차 저는 5일차에 얼굴이 최대 붓기였습니다. 이 때는 제 모습을 거울로 볼 때마다 와 진짜 못생겼다라고 생각하면서 혼자 좀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양악한 사람들 후기를 보면 일주일차 부터 좀 괜찮아진다고 그랬는데 저도 일주일차 되니까 좀 적응을 해서인지 괜찮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일주일차에도 다른 걸 먹기엔 너무 귀찮아서 뉴케어만 먹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내원을 해서 레이저 붓기 치료를 받고 입안 소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주일차(현재) 붓기가 전보다 빠지기는 했는데 제가 붓기가 잘 안 빠지는 편인지 아직 조금 빵빵해서 시간이 더 지나야 할 거 같아요. 전에는 더워도 산책을 좀 했었는데 요즘은 날씨가 덥다가도 갑자기 비가 와서 나가기 좀 애매하네요,, 날씨 좀 풀리면 산책을 평소에 하는 거 보다 더 자주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먹는 건 죽이랑 빵 계란찜처럼 부드러운 거 많이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있습니다 ㅎㅎ 2주차에 병원을 가서 레이저 붓기 치료를 받고 실밥 제거를 했습니다. 실밥 제거 후기보면 아프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잘 아물고 있다고 얘기 해주셨고 이제는 입벌리는 연습도 하고 아에이오우 발음을 하면서 입주변 근육들을 풀어주라고 하셔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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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탑라인의원
hospital info
doctor info
CCTV
Anesthesiology
3.1
Evaluation298
브이라인
지방이식
지방흡입
힙업성형
복부성형
1.4
어린 마음에 표준 체중임에도 이 병원이 대용량 지방 흡입으로 유명해서 뼈말라가 되고 싶어 상담 갔음 필요하지도 않은 부위 강요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미셸린처럼 보인다는 식으로 수술 당일에 갑작스런 추가도 시켰음 수술 당일에야 원장님 만나는 것도 웃긴데, 항상 후 관리를 해주시던 정체 모를 이모님까지.. 수술실 상태랑 거기서 소독할 때도 비위 상해서 지금도 트라우마임 전문성이 아쉬운 병원 여기서 수술하고 흉터 때문에 고생을 정말 많이 함 몇몇의 타병원보다 많은 개수의 절개가 들어감 그만큼 흉터가 더 생김 흉터 치료로 유명한 병원 가서 레이저, 주사, 처방 약 복용 여러가지 시도해봤지만 본원에서 1년 지나면 사라진다는 말에 기다렸다가 간 상태라서 이미 치료할 시기가 늦었었음 수술한지 nn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흉터가 선명해서 다들 지흡 흉터인 거 바로 앎 사후관리로 해주는 흉터관리.. 정말 형식적이고 효과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명한 원장님중에 받은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표준체중이라 기대치에 못 미치는 라인, 지방량, 몸무게 변화였음 추가로 후기 사진보고 혹하셨다면, ㄷㅇㅌㅁ 처방해서 복용도 시키고 지흡도 하는데 당연하게 빠져야 하는 거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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