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대후반을 가까이 가고있고 교정은 24살에 시작해서 26살에 끝났어 ㅎㅎ 그때당시에 클리피시 처음 유행 시작했던때같아 덧니에 부정교합이었고, 처음에 개구기 끼고 사진 찍었을 때 완전 충격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진 아직도 집에 있을건데, 남친이 볼까 무섭다 ㅋㅋㅋ 여튼 발치 총 4개하고, 사랑니도 4개뽑고 진짜 1달에 한두번씩 꼬박꼬박 잘 다녔는데 장점은 갈때마다 스케일링 받아서 너무 속시원했던점? 지금도 스케일링 하나도 안무섭고, 치과 갈때마다 기분 좋아 그리고 발치할 때 어찌됬던 내 생니를 뽑아야하기때문에 마취풀리고 집가면 진짜 너무 아파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 그때 진짜 아팠거든 애니웨이, 1년 7개월만에 교정이 일찍 끝난편이고, 고무줄 끼우는 거 외엔 열심히 한 것은 딱히 없어 얼마전에 다른 치과에서 교정유지기 부착한게 곧 떨어질거 같다고 해서 한번 신촌에 정말 오랜만에 갔었는데, 아직도 잘 유지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 내 친구들 한 5명 교정 시켰어 나 하고 나서 만족도가 그 만큼 높다는 얘기겠지? 남자든 여자든 꼭 꼭 교정은 하고 교정끝나고 한번 싹 화이트닝까지 하면 어떤 성형보다 만족도가 높을거양 :-) 열심히 다니는 것이 교정이 일찍 끝나는 지름길이야. 20대도 늦은거 아니고 30대도 늦은거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시작행! 만족도 x 1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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