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한 돌출입 교정 후기 벌써 7년 전이네 나는 심한 돌출입이 아니였던건지 발치는 전혀 안했고 철길도 안깔았어. 그냥 투명 탈부착식 교정 ( 원래 교정 끝나는 후반에 유지장치로 쓰는 그 틀니같은거) 으로 밥먹을때 빼고 항상 끼고있고 매달 병원 방문해서 이빨 본뜨고 > 그본뜬거 바탕으로 투명교정장치 새거 받고 이게 철길 안깔아서 좋긴한데 나는 그때 고등학생이여가지고 밥먹고 양치할때 교정장치까지 같이 세척 관리하는게 좀 귀찮았고 어쨌든 밥먹을때 빼고 항상 끼고다녀야하는거라 항상 빈 케이스 갖고다녔어야했는데 깜빡하고 놓고오면 휴지같은거 돌돌말아서 보관하다가 가방안에서 부셔지고.. 여튼 이런 관리하는게 되게번거롭긴한데 그래도 교정하는 티 안나니까 좋긴하더라 지금은 이빨뒤에 유지장치 철길 깔아져 있고 이 유지장치 깐 뒤로 병원 귀찮아서 잘 안가게 된걸로 기억... 확실히 초반에 바싹 입 들어갔던거에 비해 입이 사알짝 다시 나온것같긴하다 ( 이거는 근데 나만 느끼는 거일수도?) 확실히 병원말은 잘듣는게 여러모로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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