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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10 years later

싸리잎
Date 23.06.13 16:10:33 View 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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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10 years of double jaw surgery, I feel a lot of side effects. At that time, the chin was shaved too much, so the flesh sagging and the cheeks fell off, and especially when lying on the side, the skin leans, so the real face turns into an orangutan. It's hard to stop eating ramen. When it comes to two-jaw surgery, it's better to do surgery in a place where you can definitely improve it functionally rather than in a place that makes it prettier unconditio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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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Lab Clinic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7
Evaluation227
3.0
전문적으로 상담해주시긴 함. 비중격으로 14년전 수술한 상태에서 비중격만곡(기능)과 용코 및 콧대개선(미용) 목적 모두를 위해 상담 간 것인데, 비중격만곡은 비중격재건으로(이미 비중곡 사옹해서 약해져있을 것 대비), 콧대는 현재 실리콘 제거 후 다른 실리콘 넣는 방향+ 자가늑으로 결론 내주음. 자가늑 사용하기 무섭다고 하니 운동선수들도 자가늑 써서 한다(?) 뭐 이런 말씀을 하심.. 전문성은 있으나 친절하진 않은 느낌이었고, 수술 부작용이 가장 걱정되어서 그거뷰터 물어봤는데 일반적인 부작용(염증 등)만 말해줘서 별로였음. 집에와서 비중격 재건찾아보니 천공 위험 / 자가늑 너무 딱딱래서 재건 후 지나치게 코 건조해짐 / 비중격 만곡 치료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비염 개선 혀과없을 수 있음 등 크리티컬한 부작용 말하지 않았던 것임.. 결론적으로는 너무 비싸고(1660만원..) +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 실장님도 불친절했음 (어떻게 왔냐길래 검색해서 왔다니까 아 공부를 더 하셔야겠네요 뭐 이런식으로 말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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