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미용에 대해 잘 모를때 해서 그때는 이걸 왜했나 싶었는데 대학생때 부터 지금까지 그때 교정하러 치과에 손잡고 가준 부모님께 감사해하며 살고있음.
생각해보면 교정은 미용 시술 수술중에 가장 긴 시간동안 해야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맘먹기가 쉽지않지만 효과는 확실한거같음.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 만드는데 교정만한게 없음.
요즘 거울보면 위쪽과 아래쪽 이가 중심이 안맞는데 그때는 어려서 암것도 모르고 마냥 교정 끝났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이라면 맞춰달라고 했을거같음. 이런부분에서는 좀 더 어른일때하는게 좋다고 봄.
아직까지 생각날때마다 유지기 끼고 잠듬. 오랜만에 끼면 조이는 느낌도 들어서 다시 돌아갈까봐 살짝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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