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지사람인데 아버지 지인이 거기에 있다하셔서 가봤어요
물론 디씨나 이런건 안받고 아빠가 거기로 가자고 해서 차 끌고 갔었죠
어렸을 때부터 동네치과만 다녔어서 아파도 참으라고 하고 친절함보단 푸근함을 우선시하는 곳만 다니다가
정말 세상,,,친절하고 하기전에 먼길 오느라 수고했다고 매번 갈 떄마다 말씀해주셨던거같아요
하면서도 불편함은 없으시냐고 여쭤봐주시고
의사쌤의 어느정도 유두리있는 진료로 이정도는 그냥 해주겠다고 하신것도 있어요
다른 치위생사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좋아요ㅕ
매번 갈때 씨티 찍고 자세히 확인해주시고 모르는거 왕 많은데도 다 일일이 답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입구조가 어떻게 변하는ㄴ지 매번 가면 사진으로 해두셔서 보고 올 수 있어요(큰 장점)
왕복 거의 고터로 세시간이었는데
힘들어도 제대로 하는 병원에서 하니 마음은 놓였구요,,
재교정이었어서 (어차피 치열은 다시 돌아오기 마련이라 재교정이라는 말도 좀 웃김,,,)
거의 이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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