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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Jaw] Yangak Day 1

Bigcat90
Date 23.01.09 20:17:34 View 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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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doesn't hurt, but it's quite unpleasant ㅠㅠ I didn't like any of these blood hoses, but I did both.. 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 I came to the hospital room at 1:00 and from then on, I almost died, I couldn't breathe (a little bit like the outline? Is it the same? Same as 10 years ago Because) Ha...but I didn't pass anything, so I died because I didn't pass anything. Did you pour a lot when ssro upper jaw 3mm backward lower jaw 6mm back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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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24
kyzzl
23-01-10 01:35
Bigca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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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07:14
진짜성공하자
23-01-10 13:23
미니미니용
23-01-10 20:35
Bigca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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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09:02
양악정보
23-01-11 05:18
Bigca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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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09:03
아무거나대충
23-01-11 15:37
Bigca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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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15:40
아무거나대충
23-01-12 10:08
adsl11
23-01-12 21:56
Bigca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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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3 08:59
또또공주
24-03-04 01:53
메타몽쉘
23-01-14 22:31
Bigca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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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12:42
김앵두
23-01-18 11:32
Bigca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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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8 12:42
김앵두
23-01-28 03:09
존잘꿈
23-02-09 15:21
예뻐졀ㅏ
23-03-30 01:39
리마이
23-04-27 18:24
하이뀨잇
23-04-28 20:36
tellya
23-06-27 23:57
흐흐밍밍
23-07-23 01:55
AD
Vibe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4.2
Evaluation183
5.0
사실 큰 기대 없이 상담 감. 이미 맘속으로 제일 받고 싶은 병원은 정해진 상태였고(여긴 아직 상담 전) ㅂㅇㅂ는 성예사에서 후기 좋긴 한데 왜인지 나한테 임팩트가 없던 느낌..? 근데 상담 하고 나니 여기서 받아도 후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다녀온 뒤로 엄청 고민하는 중. 제일 받고 싶다던 그 병원도 일단 상담 가봐야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겠지만.. 상담 하다 보면 느낌이 오는 병원이 있다길래 그 느낌이란 게 대체 뭘까 했는데, 코 발품 팔면서 처음으로 그 느낌을 받은듯 혼자 성예사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상담 경험도 나름 두세 번 쌓고 간 거라 이제 어느 정도 성형외과들 장사 방법은 알 것 같다 싶어서 속으로 엄청 경계했는데, 상담실장님도 원장님도 나를 돈으로만 보지 않는 게 느껴졌음. 두 분 다 엄청 친절했고 부담주거나 강요하는 거 없었고 재료나 수술 방식도 본인은 이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은 환자에게 맡긴다는 식?? 그리고 추천해주는 재료, 방식도 더 비싼 것만 추천해주는 게 아니라 더 싼 걸로 골라도 충분히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는 케이스라고 굳이 비싼 선택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고 자신있게 말해주심. 상담실장님은 너무 친근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오히려 내가 너무 시간 뺏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분히 오랫동안 상담해주심. (근데 내가 대기시간이 길긴 했어서 그거 때문에 더 배려해주신 걸지도..? 원장님 뵙기까지 한시간 넘게 기다림ㅠㅠ) 아무튼 원장님도 엄청 젠틀하고 깍듯하시고 피곤한 기색도 없고, 다른 병원에선 원장님들이 ‘궁금한 거 더 있어요? 없으면 빨리 나가셈 나 바쁨’ 하는 식으로 느껴져서 좀 쫓기듯 상담했는데 여긴 그런 거 없었고, 코 씨티 자세하게 보시고 외형적인 문제점 뿐만 아니라 코의 기능적인 문제점도 정확하게 짚어내셔서(이비인후과 갈 때마다 기능 문제 지적받는 코) 최소한 여기서 하면 나중에 콧구멍 한쪽 막혀서 숨 못 쉬거나 비염이 도지거나 이럴 일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쨌거나 성형외과는 절대 100% 신뢰해서는 안 되고 의심 또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별점을 다 5점씩 주는 게 맞나 싶지만.. 일단 오늘 상담을 다녀온 뒤로 내 맘속 이 병원의 순위가 너무 치고 올라와서.. 의심병 환자라 후기 더 찾아보고, 다음주 상담도 더 돌아보고 결정하겠지만 지금으로선 여기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인생 첫 성형수술이라 잘 몰랐는데 병원한테 상담 서비스의 수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깨달았음. 아 심지어 상담비 없어서 놀람.. 상담비 받는 다른 병원의 2배는 넘게 상담한 것 같음 원장님이든 실장님이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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