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설측교정(이 안쪽에 철사를 붙이는)했어요! 윗니 2개 발치했는데 이상하게 저는 하나도 안아파서 뽑자마자 20분 걸어서 혼자 집가고ㅋㅋㅋㅋㅋ 그랬습니당
아랫니는 설측이 아니라 그냥 교정했는데 교정한거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를정도로 티 하나도 안났어요!
근데 아무래도 장치가 입 안쪽에 붙어있다보니 혀가 자주 쓸리고 끝쪽 철사가 제대로 정리가 안됐을땐 혀 다 찢어지고 너덜너덜해지고 그랬어요...ㅠㅠ
2년간 불편하고 철사 조일때마다 아프고 밥도 잘 못먹었지만 너무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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