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고민끝에 무턱보형물 수술을 했더랬죠 심한 무턱은 아니었고 옆모습에서 입이 좀 튀어나온듯한 모습에 항상 컴플렉스였거든요 원장님도 턱이 짧은건 아니라서 큰거말고 적당한걸로 하자셔서 수술 후 경과를 두고 보던중에., 남들보다 심하게 붓기가 안빠지고 주사기로 물이 찼나 찔러봐도 없는데.. 붓기가 안빠졌습니다 그리고 4개월째 도저히 턱이 최홍만(?)처럼 제 얼굴에 비해 커서 다시 작은걸로 교체 수술했습니다 젤 작은 4cm? 정도로요 지금이 10개월차네요~ 만족합니다 완전 드라마틱하게 김태희 턱처럼 되고싶었지만 그렇진 못하구요.. 그냥기냥.. 턱이 조금 생겼다는걸로 만족해요 옆모습으로 사진찍어도 무난하게 자신감은 생겼거든요ㅋ 뭐든 전 너무 과한것보단 적당히 티 안나는걸 좋아해서 괜찮네요~ 요즘은 다시 가슴 성형에 고민들어갔습니다.. 병원 가기 일보직전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