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톡스를 2번 맞았었는데요..
다시는 안맞을 것 같아요
차라리 턱을 살짝 깎겠어요.. 그냥 살던가..
보톡스 처음 맞을 땐 꿈 같은 턱선에
정말 행복해서.. 평생 맞겠다고 다짐했는데..
2번 맞고나니까..
좀 퀭해지는 게 느껴졍ㅅ,,
웃었을때 김연아처럼 턱 볼이 볼록볼록 한것도 매력이네요.
그게 없어지고 입만 웃게되고..
뭔가 턱밑에 주름이 심해져요..
가죽이 남는건가?? 이건 깎아도 그런가요?>?
제일 큰 문제는 관자놀이가 너무 쑥들어간다는 거에요
웃었을때 관자놀이가 푹 꺼져서..
연옌들 봐도 이제 보톡스 맞는 사람들 그냥 알겠더라구요.
ㅡㅡ
저 귀족했다가도 뺐었거든요,, 지금 서현 붓기빠진 거 보고 살짝 후회할 뻔하다가,,
제가 예전에 올린 글들 보니까 왜 뺐었는지 다시 느꼈구요,
내가 너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건가요?
성형에 회의를 느끼는 분 계시나요?
제 생각엔 뼈 깎는 성형이 제일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뭘 넣거나 피부, 근육 만지는 건 좀 자연스럽기가 어려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