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눈썹위에 들어간 이마가
스트레스여서 지방이식을 고민하고 있다가
이번에 정말 마음을 먹고 병원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수술날짜 잡고 29일날 수술해서 오늘 4일쨰예요ㅋㅋㅋ
이마가 너무 어색하고 뽈록할까봐
수술하고 후회할까봐 걱정 많이 했었는데
결과는 대만족!!
이마를 주로하고
팔자는 살짝 아주살짝 넣었어요
이마만 상담갔는데 선생님이 팔자도
이마만 하는 가격에 같이 해주신다구
선생님 본인 욕심에 팔자도 해주고싶다고 하셔서ㅋㅋ
푹들어간 이마랑 팔자땜에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고
사람들이 항상 제 나이보다 많게 봣었는데
뭔가 여성스러워진거 같아 기분좋아용ㅋㅋㅋ
지방이식이 진리인듯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