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날부터 일주일동안은 부기가 말도못해서 처음보는사람들도 머했는지 다 알정도로 이상했는데 10일쨰부터 서서히 빠지더라구요! 15일째되던 어제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보더니 딱하는 말이 너얼굴이 왜이렇게 부었어,, 이러더라구요 그러더니 자세히 보더니 얼굴에 머했구나이러더라구요! 저는 15일째라 부었던 얼굴에서 많이 빠진상태라 자연스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들 입장에서는 아직도 부어있고 어색한가바요 ㅠㅠ
하긴머 한달까지는 계속 얼굴이 변할거라는 이야기는 있는데, 아직도 얼굴이 뚱띵한것이 설마 이렇게 계속가지는 않겠죠? 휴..지방이식은 정말 쌍커풀이나 코보다도 훨씬 신경쓰이는 듯해요.. 쌍수랑 코수술도 다해봤지만 이렇게 까지는 불편하지 않았는데,,
이렇게라면 2차는 정말 안하고 싶네요!ㅋㅋ
아 그리고 저는 주사바늘 넣은자리가 보조개처럼 되었는데 원래 처음에는 그런가요? 엄마가 보더니 너 보조개 수술 했냐고 할정도로, 웃으면 보조개가 파이네요!
한쪽만 그래요. 보조개자리에 있는거라 보조개라 생각해도 되긴하는데,, 쫌 그러내요!
전 너무 풍성한 볼륨얼굴은 별로고 그냥 어느정도 한듯 안한듯 얼굴만 좋아지는걸 원하는거라면 구지 2차까지 않해도 되나요? 지금도 너무 얼굴이 띵띵해서요
차라리 나이 많으신분들이 이러게 띵띵하면 오히려 좋아하실듯해요.. 전 아직 젊어서 이런모습이 어색하기만 하네요!. 여튼 한달까지는 기달려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