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후기일듯 싶어요..
제가 회복이 느렸다면...후기를 좀 더 남겼을터인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ㅋㅋㅋㅋ
폭풍회복력으로..ㅋㅋㅋ
12일째인데 저상태였어요.ㅋㅋㅋㅋㅋ
저날 실밥 뽑으러 갔다가..실밥뽑고 지인들 만나서 영화보고 저녁먹고...했던 날이었습죠...
입이 안벌어져서 마구 먹지못한게 좀 아쉽고..
아직 웃는게 좀 어색하며..
아래입술과 앞턱에 아직 감각이 없는게 불편한데..
감각은 전보다 더 찌릿찌릿한것이...빨리 감각 돌아왔으면..ㅠ
아직 양볼에 붓기인지..살이 올라붙은건지..근육인지 모르겠지만. 좀 볼록하게 남아있긴한데..요런거는 시간지나면서 천천히 빠질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