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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무턱수술하고 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te 09.09.08 22:39:35 View 1,835

턱쪽에 여드름이 원래 이렇게 나나요 ㅠㅠ
원래 턱쪽엔 여드름은 한번도 난적없는데 어느순간 염증성 여드름같은것이 미친듯이 아프게 나는거에요 ㅠㅠ
하루가 무섭게 ,, 짜도짜도 생기고 ㅠㅠ
그러려니 햇는데 보니깐 턱부분에 실리콘 부분으로만 자꼬 생기더라고요 ㅠㅠ 그쪽으로 하도 짜고해서 그쪽부위만 완전 썩은거 같아요 ㅠㅠ 자꼬 생기니깐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다들 그러나요?ㅠㅠ
이제 일년 됏는데... 비올때나 피곤할때 수시고 아플때도 이꼬,, 수술하기 전보단 많이 좋아라 했엇는데.. 첨보다는 많이 쭐어든거 같기도하고 ㅠㅠ
그리고 실리콘도 흡수 많이 되나요??? 예전얼굴처럼 둥글어 질까봐 무섭네요 ㅠㅠ
하신분들 답변쫌 확실하게 달아주셔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 More Posts
Cmts 7
이랑,
실리콘 보형물이 피부에 흡수되거나 그러진 않아요 ^^

그리고 피부에 생긴 트러블을 짜주시는건 피부에 좋지않아요 ~
깨끗히 안짜주시면 어차피 다시 트러블은 올라오구요 ..
그리고 트러블을 짜시면서 생긴 상처가 생기고 아물고를 반복하면 ..
색소침착처럼 상처아문 부위가 트러블이 안생겨도 어두워지기도하구요..

이처럼 피부에도 안좋지만 , 보형물이 있는 턱부분이다보니 ..
왠만하면 손이 안가시는게 더 좋겠죠 ^^;

다른곳도 아닌 , 턱부위에 자꾸 트러블이 생기시니 ...
신경쓰이고 짜증은 나시겠지만 ..

트러블을 짜주시는것보다는..
트러블가라앉혀주는 제품을 쓰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주무실때 패치처럼 붙이고 주무시는거나 바르시는거 쓰시는게 ...
피부에도 좋고 보형물에도 무리없이 좋을꺼같네요 ...
09-09-09 04:24
이랑,
그리고 , 혹시나 여드름처럼 나는걸로 끝나지않고 ...

턱부분자체가 많이 부으시거나 .. 트러블이 너무 심하시다면 ..
수술하신 성형외과나 피부과쪽가서 진찰 받아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
09-09-09 0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riter
이랑님 답변 넘 감사해요^_^
턱부분자체가 붓고 이런건 없는데.. 그냥 트러블이 자꾸 생겨서 짜고 하다보니깐 실리콘 넣은 부분에 모양이 쫌 변한거 같기도하고 울퉁불퉁하게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 고어텍스 같은건 많이 흡수되서 모양도 쭐수도 이꼬 그렇다는데 실리콘이 쭐고 그런건 아니죠??^^
09-09-09 10:02
이랑,
고어는 약간 흡수되는게 있지만 , 실리는 흡수되거나 그러진않아요 .
앞으론 트러블 짜지말고 , 가라앉히세요 ~ 피부에 안좋아용 ㅠ,.ㅠ)
09-09-09 18:24
토리토리인똘
트러블나는거 그냥 신경안쓰고 두면,괜찮아 지던데요 ㅋ저두그랫어요..
괜히 짜고 만지고 이러면 더 붉어지고 그런거 같아요 ㅠㅠ놔두고신경안쓰니깐 없어졌어요 화팅
09-09-10 06:02
vbarbiev
저도 실리콘자리 바로위에 여드름늘났었어요.. 턱은한번도 여드름이안낫는데 참다참다 이제곪을데로곪은 노란여드름이..(-_-;;).. 결국엔 짯는데... 아 실리콘 뒤틀리는줄알앗어요.......ㅜㅜㅋㅋㅋㅋㅋ 지금은 왠만함 턱안만지구 한지 3개월되가는데 이제여드름은안나요^^ 근데 턱주위에 검게 색착된부분이잇다는... 화장할때 늘 컨실러가 필요해요-_-...ㅋㅋ
09-09-18 12:05
아케자
전 한번도 안났는뎅;; 운이 좋았나;;
그 실리콘도 시술 할대 소독?이라고하나 암튼 잘해줘야 된다더라구요..
약간의 트러블은 있을수있다고 해서 감수할랬는데
다행이 신경써주셨는지 전 한번도 여드름같이 나질 않았어요..
사람마다 체질상 그런거같기도하고~
입술바로밑에 좁쌀만한 피지 ㅡㅡ? 모공이 살짝 커진듯한 느낌이었는데
그건 제 얼굴에 모공이 넓어진거였다는 ㅋㅋㅋ
일년이나되셨는데 아프신거면.. 걱정되겠네요 -_ㅠa 전 아직 몇개월밖에안되성.. 아직은 한번도 아픈적이 없어요ㅎ 가끔 자다가 남친 팔꿈치에 치여서 아픈적은있어도 ㅋㅋㅋ
관리 잘해줘야되겠어요.. 가끔씩이라도 아프시면 병원가서 약먹는건어떨까요?
전 약 완전 잘먹었어요 ㅡㅡ; 혹시나 트러블 생길까봐..ㅠ
09-09-29 10:56
AD
TS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Anesthesiology
3.9
Evaluation1207
4.6
평소 자가늑에 부정적인 시선이 있어서 가능하면 피하고 싶었는데 재수술로 상담을 돌아봤던 곳들 대부분이 자가늑을 추천을 해줘서 고민이 정말 많이 됐었는데.. 마지막에 친구의 추천을 상담을 받았던 강민규 원장님의 상담에서 신뢰가 생겨서 결정을 했던게 상담 전에 강원장님 스타일을 알고 싶어서 후기를 좀 찾아봤었는데 강원장님이 자가늑으로 수술 경력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여! 그 만큼 자가늑 관해서 궁금한 것들도 자세하게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준비를 꼼꼼하게 해서 다녀왔는데 와.. 진짜 환자가 어떤 부분을 걱정을 하는지를 원장님이 아시니까 제가 먼저 질문을 하지 않아서 알아서 딱딱 설명을 해주시는게 진짜 상담 너무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흉터, 회복기간, 통증 전 3개가 제일 걱정이 됐었는데 강원장님은 절개 자체를 최소절개를 해서 진행하시는 편이라 출혈이 적어서 통증이나 회복기간도 짧은 편이고 흉터 같은 부분도 병원 자체에 있는 후 관리가 있어서 관리를 꼼꼼하게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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