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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I came on the 20th after cheekbone surgery..

공준님ㅎ
Date 08.03.22 14:35:48 View 1,473

I came back today after removing the pressure bandage. So today is the second day. I took off the pressure bandage at 11:00 this morning and got an injection. I have to go to the hospital at 4:00 and get another injection. On the day of surgery, when I woke up, the surgery was complete, but it was so painful when I woke up from anesthesia. I kept calling my sisters, it was hard to breathe, and my throat hurt . It's because of what I eat, but they say I have to grind the rice into fine grains and eat it. He told me to gargle after drinking water. I shouldn't eat fermented food, such as milk or yoplait. ㅠㅠ It would be better not to move your mouth too much, right? I'm not sure, so please answer me.

공준님ㅎ's More Posts
Cmts 3
눈코턱9월에함
ㅎㅎ 저도 카스테라 먹고싶었는데ㅋㅋ 우유에 적셔서 드세여 ㅋ
08-03-23 03:08
눈썹달
갸름해진 게 느껴지시다니 부럽네요>_<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지실거예요^^
광대 수술하셨다니 병원 정보 궁금하네요.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08-03-24 00:31
공준님ㅎ
Writer
왼쪽 귀 앞이 볼록하게 튀어나왔어요..
옆광대는 줄이기 힘들다더니..휴~~
살이 딱딱하고 감각도 없고..살이 튀어나온것 같아요ㅜ
08-03-31 11:21
AD
Cowon Plastic Surgery Clinic
hospital info
3.9
Evaluation521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쌍커풀
지방이식
무턱
4.8
수술전에는 뭉툭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코 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못생긴 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쁜 코는 아니였어요 특히 웃으면 완전 코가 커보여서 스트레스 여러군데 발품 팔아봤는데 원장님이 10분도 안봐주는 병원, 절골해야한다 기증늑써야한다 무조건 다 하라는 병원 등등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병원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원장님이 과잉진료 하는 느낌도 아니였고 진짜 딱 필요한걸로만 추천해준다는 듯한 느낌 받아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들은 실리콘 덧대서 사용하기 + 코끝에 비중격 늑연골 넣어서 올리기 식의 대강적인 설명이 대부분 이였는데(ct안찍는곳도 있었음 개충격;) 원장님이 디테일하게 그림그려가면서 나에게 설명해주시고 납득시켜주는 느낌이라 좋앗어요 그리고 좀 다른게 코끝근육교정??이라고 양쪽 콧볼이랑 코끝을 잡아당기는 근육을 교정하는데 내가 원래 가만히있을때보다 웃으면 코가 팍 커보이는 복코에 좀 길어보이는 코가 되는 느낌이라서 신경쓰였었는데 수술할 때 같이 교정해줘야 웃을때도 코가 안퍼져보이고 제가 싫어했던 긴코 느낌을 개선 할수있을거라고하면서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전 이게 처음 듣는 수술법이라서 처음엔 해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이거하고 나니까 확실히 웃을 때 코가 안퍼져서 코가 안커보이고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근육 땡기는 느낌도 크게 없고 부자연스럽다는 느낌도 없고.. 웃을때 약간 어색한 느낌적인 느낌 외엔 없어요 첨듣는거라 고민하시는 분들잇으시면 결정에 도움되시라고 써요 처음 들어갔을땐 병원 내부는 진짜 생각했던거보다 아담한 분위기였어서 별반 기대는 안했었는데 상담내용 자체가 너무 좋았어서 원장님 상담 하나보고 여기로 결정 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오후 다섯시쯤인가 그때 수술을 했거든요?? 오후 시간대에 수술하면 결과물에 영향 미치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 라인 잘나와서 사실상 별로 상관 없을거같고 걍 오로지 원장님 실력만 보고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원장님이 또 진짜 착한게 수술하고 흉터 걱정 때문에 없어지는건 맞냐고 제가 좀 닥달하듯이 물어봤을 때 차분하게 위로해주시면서 상세하게 설명 잘해주시더라구용 딴곳이랑 이곳저곳 후기 알아볼 때 배째란 식으로 나오는 병원들도 많다길래 좀 걱정하긴 했는데 여긴 그런 스타일의 병원은 아닌 것 같음 오히려 친절 그 잡채.. 아 근데 지나고보니 저 포함 제 주변지인들두 코수술하고 흉터 안남은 사람이 없는데 이제 정도의 차이인듯 싶어용 개인 살성의 문제와 관리를 어떻게 받냐로 결과가 나뉘는거 같긴한데 저는 병원에서 흉터 관리해준다고 부를때마다 꼬박꼬박가서 이젠 희미하게밖에 안보이긴 하거든요 ㅋㅋㅋ 제 친구중엔 아직도 붉게 남아있는 친구도 있는데 ㅠ 코수술하고 며칠간은 누가 한대 친듯한 통증과 코막힘 때문에 매우ㅋㅋ 힘들었지만 코솜 빼고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 꼬박꼬박 받으니까 많이 좋아졌어요 또 실밥 제거할 때 아프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아팠고 진짜 따끔따끔한 느낌…? 오히려 시원하더라구여 저 엄청 걱정데서 단발머리 간호사언니분한테 많이 아프냐고 물어봤는데 괜찮을거라고 안아플거라고 위로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당.. 이 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일 좋은 점은 주변 친구들도 저 수술한다고 했을때는 너가 왜하냐고 엄청 말렸었는데 수술하고나니까 하길 잘했다고 진짜 이뻐졌다고 칭찬 엄청 해용ㅋㅋㅋㅋ 역시 성형은 진짜 자기만족인거 같습니당 친구들이 코수술할까? 하고 물어보면 저는 무조건 하라고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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