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동안 수술하고 한번도 아프다 생각한적 없었습니다. 참아야지 하면서 마취에서 회복까지 정말 잘 참았으나.. 피호수 뽑힐때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하네요.. 소리지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호수 뽑고 병실로 돌아와서 30분동안 멍하게 앉아있었습니다ㅠㅠ 아파요.. 이제 미친듯이 붓는군요ㅠㅠ 휴.. 이제 모든 고통스러운일은 끝이 났군요.. 빨리 시간이 지나가주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