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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턱라인 지흡 4일째

모질른-_-v
Date 07.03.07 05:45:08 View 2,726

어제는 좀부엇었는데 지금은 마니 가라앉았네여.
어제 턱 왼쪽에 달걀만한크기로 아주 옅게
멍올라왓었어여. 퍼런것보다는 약간
노르스름하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더 옇게 노르스름함
모텔에서 집으로 들어왓어여
모텔 수요일까지끊어놨었는데 ㅡㅡ;
생각보다 너무안붓고 그러다보니 그냥 집으로왓져
제가토요일날 시술받앗져?
월요일날 병원가서 그부분 한번씩 짜봤어여
아프데여.. 그냥소리지를정도를아니고
발 몇번 구르는척하면서 참는정도.
수술받은날 후기쓰고 누워있는데 한쪽에서
피가나더라구여 일부로 피잘빠져나오게 모
꼽아놨던데 덕분에 왠지 개운한느낌도 드는것같아서
피잘빠져나오는쪽으로 휴지되고 누어있었져.
그래서 피다빼서 그런지 월요날 병원가서짤때
안나오네여 물찬것도 없고 하드라구여..
물차면 지흡한부분 누르면 소리같은거난데여
좀이상한느낌이랑.. 그러고보니 수술한당일날에는
저녁에 좀 그런기분들엇던듯..
저 모텔에잇느라고 사후관리 진짜 제대로못햇음..
얼음이 모텔냉장고 안얼어여!!!
그래서 얼음찜질 진짜 한 30분씩 두번햇나?
그것도 얼음아니고 차가운정도로 ㅠㅜ
그랬는데 월요일날 풀럿는데 -0-
턱이 몰라볼정도로 척 붙어잇음...
물론 빵빵한느낌은잇어여 웃어도 그부분이 잘안움직여요...
어쨋든의사샘이 다놀래고 .. 그부분짜고
소독하고 빠질꺼다빠진것같다고 국소마취주사
조금씩 맞고 한바늘씩 꼬매줬어여..
이제 수요일날 오랫으니까 오늘가면되여.
지금새벽5시반... 화요일에는 모텔에서
뒹글거리다가 지겹고 에라.. 찜질도못하고
집에가도 티도안날것같은데 걍가자
그래서 모텔에서 짐싸서 집에왓음둥...ㅡ.ㅡ
꼬맨부분뭐 귀뒤로 조금에 살색반창고 붙인정도니
머리풀리고잇으니까 아무도 모르네여..
지금 불편한건 입이쫙안벌어진다는거랑
(벌릴수는잇을것같은데 아퍼서ㅋ)
만지면 지흡한 부분이 팽팽한대신에 아직딱딱해여
이거원래 이쯤되면 핫팩으로 풀어줘야된다져?
처음에는 냉팩이고... 근데 귀차나서 핫팩도안합니다
..ㅡㅡ;; 걍손으로지그시 가끔 맛사지해주는정도..ㅋ
하여튼 이게 지금 부은거라니~ 일이주일후에
정말기대되여....ㅜㅜ
턱지흡강추입니당... 지흡에 맛들릴것같아여.
턱부분이 쫙올라올라붙으니까 얼굴하단이짧아보여서
어려보여요 ㅋ --; 원래 좀짧아서 문제엿긴하지만
(살짝무턱..) 하여튼 귀차나서 안쓰려다가
시술한날 썻으니까 좀 경과된것도 알려드릴려구써여.
지금 상태좋구여. 턱부분 좀 팽팽하고딱딱하구
목끝부분이 약간노르스름. (<< 수술안한쪽이
노르스름하게 변한게 멍이내려오는모양임)
이제다음엔안쓸꺼같대염 어쨋든 ㅅㄱ이구여.
하실분들 하시기전에 1주일여유두고해도 충분한수술
같네염...
아참 혹시 어코니아레이저지흡 팔둑 200만원정도에
잘하는데 아시는분 쪽지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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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정보좀 주세여 동네어딘가여?
07-03-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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