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예사에서 사람들 올린글만 읽다가
어제 드디어 수술하고 하도 심심해서 글올려봐여,,ㅋ
지금 얼굴이 정말 미친듯이 부었어요 ㅠㅠㅠ
앞턱이식한곳은 욱신거리고요,
뭐 참을수 있는 정도의 고통이긴한데 쫌 힘드네요=.=
붓기가 언제쯤 빠질지..
입술이 오뎅만큼 불었어요 ㅠㅠ
땡기미는 밑으로 점점 흘러내리구,
목도 많이 부어서 너무 아파요 -.- ㅠㅠㅠㅠ
쫌만 고생하세요...다들 견딜수 있기 때문에 하는 거 같애요..^^.저두 수술 2~3일째 119 부르고 싶었어요. 압박붕대가 목을 졸라서 숨 못 쉴 거 같아서요..근데 다들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나도 이렇겠지..하고 참다가 붕대 풀르니 살거 같더라구요. 붓기도 확 빠지고...입술은 완전 똥집이었었어요..부어서 입도 제대로 안 다물어져서 침을 휴지도 닦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