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7시 30분에 수술했어요.
피부가 얇다고 엄청 많이 붓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헉,,,, 수술하기전에 마취하는데 어쩜 그리 만취된 느낌이던지.ㅋㅋㅋ 혼자 실실웃고. 진짜 술취한것 같더라구요. 여튼. 수술전날 일부러 밤샜어요. 그래서인지 수술끝나구 3시까지 계속잤어요. 지하철타구 집으로 돌아와서 거울봤는데. 별로 안부어있더라구요, 간호사 언니도 진짜 별로안부었다구 그러구.
약먹구 너무 피곤해서 10시쯤에 그냥 잤어요.
아학아학!!!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굴이~~~세상에~~~
그래두 여기 계시판에서 읽어본 글들이 있기에 그려려니 해요..~ 전 다리까지 땡땡부어서 으~~~ 머리도 열나는것 처럼 아프구. 내일 또 병원 가네요,
그나저나 목이 너무 아포~~~
젠장.. 또잠이 와요. 지금 커피 끓여서 차갑게 식혀서 먹을려구요. 이놈의 잠이 계속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