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모르겠는데. 지난번 글에 칼을 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
입술과 이마를 했는데. 지방주사 후 바늘자국 구멍을 샘께서 실로 꼬매 시던데. 시술 후 구엉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장비와 시술이 병원마다 달아서 인지
모르겠네요. 이마 하신분들 구멍 흉이 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보통은 주사로 주입을 해서 주사바늘 자국이 남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근데 체질따라 그 주사바늘 자국 조차도 오래 남는 사람이 있나봐요. 안면의 경우 약 2mm정도 절개하여 주사보다 굵은 관을 넣어 주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유는 주사주입시 지방덩어리가 잘게 부셔져 생착률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절개법을 이용하면 생착률은 높아지되 아무래도 흉터걱정이 남겠죠.^^ 하지만 저는 만약 하게되면 절개법으로 하려구요. 대신 믹간이나 관자 같은곳은 주사로 서비스차원에서 넣어주겠답니다. 이 부위는 어차피 다 빠져버리는 부위라네요.. 볼이 제일 생착률이 높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