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붓기가 안빠져서인가..싶은데..자꾸..이대로 얼굴이 멈추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저와 같은증상이 있는지...수술후기만 이리저리 찾아보네요......
우째 ...얼굴형이...U자 형이예요...턱깎인 자린 움푹 들어가다..깎인곳은 똑하니..몽오리진것처럼 잡히고..
귀쪽 사각턱선이..아래로 내려온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만져보면...뼈처럼 딱딱해요..근육도 이렇게 딱딱할까...또 오른쪽 혹을 제거한 부분은 ..똑 하니튀어나왔으니...
이것두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지....거울만 보면 ...점점우울해지네요.....어쩔땐...깎이 부분이 콕콕콕...찌릿찌릿해요...담주면 한달째인데........그래도 아직 기다려봐야하는지....좋게 맘을 먹다가도...얼굴한번 만져보면...한숨만...나오네요...없었던...여드름도...나기시작하고....이..U형의 얼굴이 달걀이 될지....넘 걱정되요...
...아직 멀었나요??....시간이 필요하단걸 알면서도...정말 ..급해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