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원선정하느라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힘겹게 알아보고있습니다.
광대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던데요?
어디는 잘라서 빼낸다는 곳도 있고 어디는 골절만 시켜안으로 넣는다고 하네요.
두가지방법이 있다면 어느 것이 더욱 효과적인가요?
제가 나이가 30대중반!
볼처짐때문에 선뜻권하지를 않으시네요.
볼쳐짐 있으신분 혹은 나이들어 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골절시킨 후 어느정도 뼈를 잘라, 자른 뼈를 빼내고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구요, 골절시킨 후 뼈를 잘라내지않고 밀어넣는 방법도 따로 있습니다.
효과는 비슷합니다. 튀어나온 광대를 안족으로 넣은때는 골절시킨 후 밀어넣는 방법이 사용되구요, 광대의 옆 폭이 넓은경우는 뼈를 잘라 빼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경우는 비대칭인지라, 한쪽은 골절 후 밀어넣고, 한쪽은 뼈를 조금 빼낸 방법으로 수술했습니다.
어떤것이 좋고 나쁘고의 차이는 없어요. 다만 뼈를 뽑아내는 경우, 나중에 부작용이 났을때 재수술이 굉장히 어려워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어주는 뼈가 모자라는 문제때문에 어떤분들은 머리뼈를 이식하는경우도 봤구요..
광대의 상태에따라 수술방식은 달라지는거구요..숙련된 의사분께 부작용 없는 수술받는게 가장 최우선이겠죠? ^^;
gwen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