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술 했는데, 의외로 맘이 편하고
수면 마취하고 해서인지 수술중에는 정말 아픈거 모르고 한숨자고 나니 끝나있더군요...
전 고어택스로 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욱신욱신거리네요
정신차리고 거울을 보니까
이런~ 얼굴이 왜이렇게 길어요?
전 원래 얼굴이 좀 짧고 똥그랬거든요
근데도 완전 이문세 아져씨같아요....ㅜ.ㅜ
테입을 붙여나서 더 그렇겠지만요..
선생님께서 크지않고 적게 하신다고했는데...
테잎때고 붓기 빠지면, 줄어들겠죠??
이대론 도져히 안되겠는데요~
무턱 하신 분들... 대답좀 해주세요~
아~ 밥이랑 먹고싶은거 많은데ㅡ 먹기도 힘들고...
암튼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