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볼에 했는데요. 5일됬습니다.
그런데 부기가 첨이랑 별반 차이가 없이 부어있어요.
하기전에 불안해서 인터넷많이 찾아보고 했었는데,
부기가 3-4일이면 빠지다고 하고 수술에 대해 아주 쉽고, 간단하게 나와있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일단 제가 겪고보니 그런것들이 좀 웃긴것같아요.
의사들은 본인이 직접 자신의 얼굴에 해본것이 아니기에 쉽게 말하고 쉽게 적어놓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는 이런것은 할것이 못된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러한 수술들을 쉽게 생각해서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저는 평상시에 얼굴이붓지않는 타입이라 수술후에도 부기가 쉽게 가라앉는줄알았는데 양볼이 부어 넙적해보이는 얼굴을 보니 기분이 사실 않좋습니다.
외출도 못하겠구요,,,
지방주입,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부기가 오래가는거 충분히 감안하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아리근육퇴축도 같이 했는데 , 엄청간단한 수술인것처럼 쉽게 말하는거 다 믿지마세요...
종아리 뒷면을 2-3센치만 절개한다고 해서 그런줄알았는데 5센치정도 절개가 되어있더군요.
휴우,,, 별다른 아픔은 없지만, 앞으로 두고봐야겠죠...
젤 걱정은 얼굴부기가 그대로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