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헤헤
사각턱한지 2달이 지났네요
이제는 거의 다 나았어요
어제 친구만났는데요
그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를 데리고 나왔더라구요
애인이아니라 그냥 여자인 친구요
아니 이럴수가 저한테 찝접대더군요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우월감 ㅠㅠ
젠장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데요
그전에는 어떤 여자도 저를 거들떠보지 않았는데
친구도 저보구 효과가 아주 좋았다고 하고
저는 그냥 매일 보는 얼굴이라 턱이 없어진거에 대해 그냥 감사하고 살았는데 이런 기분좋은 옵션이...
태어나서 처음느끼는 좋은 감정이였어요
이해하세요?
처음 느끼는 그런감정이였다구요
누가 나한테 찝접데다니...
나도 잘생겼다는 소리를 들어보다니 젠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