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앞모습은 쫌 갸름한데 살짝 45도 틀거나 바람불어서 머리카락이 날라가면 네모가 나오구여
옆광대도 장난아니게 나와서 얼굴에 살이 너무 없다고 다들 얼굴만 보면 제가 마른줄 알았구여~ 맨날 고1때부터 항상 5살을 더 들어보이던 그런 케이습니다..ㅎ
근데 벌써 수술한지 2달되써영~크크큭
수술하고나서 붓기땜에 왕콧구녕 피오나공주 였던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2달이예용~~~~~
저도 수술전에 정보알아보느라고 여기저기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찾아보고~수술하고나서도 후기 보느라고 정신없었거든여..
저도 도움받아쓰니까 쪼끔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사진올려여 ^-^
제가 지끔 따끈따끈하게 만든거니까 도용하지 마세영>.< 만드는데 은근히 쫌 힘들어씀..ㅎㅎ;
예전에 수술한지 4일만인가 몇일만에 수술후기 올려놓은거 어딘가에 있을텐데... 찾으면 후기방에 올려놓을께여~쫌 많이 길게 썼는데.. 어디갔는지..기억이..^^;
(아~글고제가 턱보다 광대가 심했거든여...근데 하두 머리로 가리고 찍다보니 광대가 잘찍힌 사진이 없어서 그나마 광대가 쪼끔이라도 나온거 올려써여 ^^)
전 수술날부터 붓기없다고 막 원장샘이랑 간호사언니들이 막 그랬거든여~제 옆에 입원한 언니는 광대만 했는데 수술하고나서 막돌아댕겨서 어찌나 부러웠던지..ㅠ
근데 실장님한테 걸려서 혼나써여..ㅎ수술하고 4시간까진가는 누워서 안정취해야 된다고..ㅎㅎ
저 글고 수술하고 2주쨋날 엑스레이 또 찍으러 갔는데 간호사 언니가 저 화장하고 가서그런지 못알아봐써여 ㅎ
저랑 목소리 걸걸한게 딱똑같다고 막 맘맞아서 수다 엄청떨은 언니였는데 딱 들어가자마자 제가 엄마랑 갔거든여... 저희엄마는 알아보면서 저보고는 "성함이..."
이래서 이름말했더니 "어머~***님~" 이러면서 깜짝놀라드라구여... 2주치곤 붓기 넘많이 빠졌다구..ㅎ 원장샘도 제 수술경과 보신다고 아침에 수술있으신데 저 기달리고계시더라구여..ㅎ 전 진짜 붓기가 넘빨리 빠진다고 그러시더라구여..ㅎ
*아~그리고 플러스여...
수술전에 여기저기 병원 많이 돌아다녀보시구 하세여~
저두 전에 강남역에있는 안면윤곽 전문병원가서 상담받아봤더니 턱깍을꺼 없고 광대도 없고 얼굴에 살이없어서 그런거라고 지방 넣자고 했었거든여.. 순간 턱깍고싶은맘에 눈물이 어찌나 막 나던지..ㅎㅎ; 근데 일케 턱광대하고 두달이나 지났자나여..ㅎ
님들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시구 필이 퐉!! 오는데로 가서하세영~ㅎ
좌우 턱 깍은 모양이 얼추 대칭이신가요? 전 약간 다르게 나온것 같아서...ㅠ ㅠ 그래도 수술전보다는 훨씬 나으니까...그냥 받아들이고 있거든요..한쪽은 좀 많이 깎여나가고 한쪽은 좀 덜해서 저같은 경우는 좌우 느낌이 좀 틀려요...어떻게 보면 좋은 점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좀 그렇기도 하고...좌우 모습 둘다 똑같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