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수술한지는 한 3개월 되가네요.
수술후에 일주일이 힘들다는는 다들 아시는 사실.. ㅎ
저는 일주일만에 급 4키로가 빠져서.. 쓰러질뻔한게 두번 있었어요.. 영양가가 너무 없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그래도 살이빠지는게 보여 좋았어요.. ㅎ ㅎ
붕대를 풀고 점점 풍선같은 얼굴이 점점 들어가면서.
와 이제 브이라인이 되겠구나 하고 두근두근.. 했는데요.. 지금 현재 너무 만족을 못하고있어요 ㅠ
병원에선 6개월은 봐야 한다지만.. 턱을 하신분들보면..
금방금방 효과도 나오고.. 갸름해지던데
저는 주위 사람들이 저.. 한지도 몰라요;
얼굴정말 동글동글 하다며 놀리기까지..
정말 예전이랑 똑같은가봐요. ㅠㅠㅠ
똑같이 동그라미 얼굴 이예요 ㅠㅠ
이게 붓기인지.뭔지 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음..물론 뼈를 자른거라. 옆에서 보면 갸름합니다.
저는 목티도 입고 싶고. 머리도 묶고 싶고..
이렇게 되려고 그 큰돈 내고 한거 아닌데 ㅠㅠ
특히!! 정면이.. 미쳐버릴 노릇.......
막 재미있는일 있어 웃다가도.. 급 얼굴생각에 정색하며 한숨나오게 되는?
그런 기분이예요....ㅠㅠㅠ
대체로.. 정면효과는 . 안나오는건가요.
저만........... 그런건지 ㅠㅠ
성형후기보면.. 다들 잘되셔서.. 저같은분은 없으신가요.. ㅠㅠㅠㅠㅠ
(신기한건.. 사진은 갸름하게 나와요. 실물은 정말 미칠노릇인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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