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사각턱이 두드러진 편이라 머리카락으로 많이 가리려고 했어요.
수술 전 사각턱 근육쪽이 커지면서 음식을 많이 씹거나 얘기를 많이 나누면 두통이 생겨 보톡스 상담도 받았었구요 ㅠㅠ
그러다가 올 2월 1일 윤곽의정석에서 사각턱 수술이랑 턱선 지흡까지 했네용
현재는 두통같은 그런 증상이 없어 머리와 어깨쪽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ㅎㅎ
그리고 늘 페이스라인을 가리는 헤어스타일만 고집하다가 지금은 자유롭게 얼굴을 드러내는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네요ㅎㅎ
덕분에 여름에도 시원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수술 전으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다시 수술을 결정할만큼 만족스럽고, 주변에서도 예뻐지긴 했는데 말 안하면 뭐 한건지 티가 안날 정도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아직 아침에는 절개선 쪽이 살짝 뻐근한 느낌이 있지만 딱딱한 뭉침은 이미 다 풀려서 붓기가 거의 없어요. 일상 생활에서도 수술받았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잘 먹고 잘 얘기 나누고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ㅎㅎ
윤곽의정석짱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