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포함해서 꽤 오래발품손품 팔아서 12월 초 얼지흡했는데
한달 된 지금 아직도 붓기있음
송년회다 신년회다 오랜만에 만난친구들은 살쪘다 빠졌다 얼굴에 뭘했냐 뭔가했다 보는 사람마다 입대는데 수술도 잘됐고 코수술 정보도 얻을겸 왔다가 글 풀어봄
지흡할때 제일 걱정한게 살처짐인데
걱정대로 불독살 훅 나와보여서 와 조졌다 싶었음
다 붓기임
수술때리고 근 한달 채울때까진 되도록 거울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니까 거울 절대ㄴㄴㄴ
수술후에 커뮤나 블로그로 비슷한 시기에 같은 수술한분들이랑 댓글나누고 같이 걱정수다떨면서 위기감 달래거나 폭풍산책만이 나를 구원함
얼굴 선 턱친거처럼 갸롬해지기까지 매일 붓고 가라앉고 멍오르고내리고 계속 반복되는데 한달차되니까 살도 이제 내 쪼끔 내살같고
아그리고
의심했던거 하나 수술후 바로 일상가능하고 출근가능하다는 사람들 후기는 1도 공감안됨 진짜 수술체질이신가봄
붓기도 심하고 재택근무인데도 진짜일상 어려움 컨디션진짜헬임
옛날에 복부지흡했어서 얼굴은 껌일줄알았는데 얼굴이 더 신경쓰이고 땡기미때문에 죽을맛이었음
아픈건 복부지흡이 인생넘버원 정신적으로 에너지소모큰게 얼지흡
필러ㄴ
실리프팅ㄴ
자연스러움 추구 하시는 분들 이중턱 얼지흡 고민중이라면 냅다 갈겨보셍 특히 이중턱은 잃을게 전혀없는 수술임
수술 후 살처짐 볼패임 오신분들 걱정말고 시간만보내라고 쓰는글
90년 초반생이야! 나는 20대때 사각턱 보톡스 주기적으로 맞아와서인지 턱 너덜너덜 해진거같아
20대 중반까지는 암시롱않은데
그 시기 지나면 탄력이 좀 떨어지고 체력 딸린다고 생각할 시기
26~8 이쯤부터 턱이 눈에띄게 투턱이더라
하루라도 빨리했어야한다! 가 내 후회점인데
만약에 20대 초반이면 지흡은 하지말구
피부과 레이저 땡겨! 이것도 진짜 너무 자주 하지 말고!
지흡병원가니까 초음파에 그동안 조졌던 레이저때매 유착 불균형?
여튼 안에 지방층 난리났더라 이게 더 처지게한대
헐이제봤다 나는 지이하고 지흡한케이스라서 어릴땐 지흡필요성을 못느끼긴했어 땅콩형이었거든! 이중턱할때 하관쪽고민이면 병원 돌면서 물어봐 원장마다 갈리더라 물어보고다니다보면 헷갈리던거 정리돼
내가 만약 예사면 음 일단 레이저로 해보고 20대 중후반? 27~8쯤 지흡땡길듯 나 30대중반인데 탄력이 그때랑 달라서 너무 일찍도 비추고 사진찍으면 이제 앳된느낌 없을때 그때 조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