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까지 고생할줄은 몰랐는데 예뻐지고싶다는 욕심 하나로만 윤곽했는데 너무 후회된다.. 엄마아빠한테 비밀로해서 자취방에서 붓기빼는데 이 연말에 뭐하나 싶기도 하고 언제 활짝 웃을수있을지 턱 너무 썰린건 아닌지 거울만 들여다보면서 산책도 못나가는중.. 아 그리고 아까 밥 먹어보다가 실밥이 한가닥 나왔는데 괜찮은거야..? 통증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