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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ype of Contour] Wow, this really doesn’t seem like a surgery that should be done carelessly ㅠㅠ

슬리피걸

Date 23.09.29 10:38:15 View 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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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 ㅠㅠㅠ It really hurts... I don't think it's something to be taken lightly ㅠㅠ It's not as painful as I expected, but my neck hurt like hell on the first day, and from the next day onwards, the swelling got so bad that my face felt like it was going to bu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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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40

유이인

That's right ㅠㅠ But it gets better in 4-5 days!!! It's been 8 days and I'm already so fine that I've even forgotten my outline..!!

23-09-29 10:58

슬리피걸

Writer

Oh really?? I'm sure that moment will come too. ㅠㅠ But right now, my cheeks are swollen enough to tear.

23-09-29 11:05

유이인

Go for a walk even though time is running out!

23-09-29 12:10

유이인

Oh, that's right, I heard that Tripline Benocin Bruna helps the swelling go down really well, and it goes down really well. I heard it's effective if you take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surgery, so I ran to the pharmacy that opened it!!!

23-09-29 12:54

만두언니

트립라인 베노신 브루나 메모메모

23-09-30 17:32

X9x5eiw5si

트립라인 베노신 부루나 처방전없이 받을수 있는거임??

23-10-01 04:11

유이인

넵 가능해용

23-10-03 12:51

슬리피걸

Writer

Wow, are you really an angel? I had serious swelling so I ordered pumpkin tea again lol ㅠㅠㅠ Are you eating all three of those?? ㅠㅠ

23-09-29 13:10

유이인

I've been taking all three for a week now and there's almost no swelling.

23-09-29 16:51

요조한

혹시 수술한 병원도 공유돼?

23-10-02 21:24

유이인

쪽지 보냈옹

23-10-03 12:52

가사

윤곽 수술하면 한동안 일상생활 힘들엉?

23-09-29 11:02

슬리피걸

Writer

아진짜 생각 이상으로 조낸 아파 진짜ㅠㅠ 유튜브 보면 사람들 말하고 멀쩡하던데 진짜 저게 드믄거야 ㅠㅠ

23-09-29 11:06

벤더라

아프다는게 어느정도 인가요?
치통? 생리통? 강도가 어느정도?ㅠㅠ

23-10-08 17:48

지혜

난 누워잇는데 차로 내얼굴 밟고지나가는 느낌이더라 거짓말 안보태고. 무통 맞고도 그정도면 정말 끔찍하네

23-10-08 20:18

나빵

나두 지금 2일차인데 ㅠㅠ 같앙 ㅠㅠ

23-09-29 11:57

슬리피걸

Writer

아 ㅠㅠ진짜 되돌아가고싶다...

23-09-29 13:10

ㅇㆍㄴ

피주머니 달고있는거보면 진짜아파보이더라

23-09-29 12:49

슬리피걸

Writer

난 피주머니는 안찼어 ㅋㅋㅋ아니면 기억을 못하는거일수도..?

23-09-29 13:11

hyeebqoqoq…

하 나도 상담받고 왔는데 겨울에 할거야 ㅠㅠ 잘됐음 좋게따

23-09-29 13:57

미닛팍

* 비밀글 입니다.

23-09-29 14:03

LHT

진통제 먹어도 많이 아퍼? ㅠ

23-09-29 18:51

몬둥이

나도 지금 4일찬데... 이조임 너무 아파....

23-09-29 21:18

다둥맘쓰

난 두달째 되니까 이제 살만해 ㅎㅎㅎ

23-09-29 21:24

luvday

부럽네요. 저는 윤곽이 하고싶지만 무서워요

23-09-29 23:45

Kongsun

난 지금 한지 딱 일주일찬데 아직 턱하관쪽 붓기가 안빠져서 그런가 좀 땡땡한 느낌은 있는데 이제는 아프진 않두라..

23-09-30 16:37

잘생겨질랴

* 비밀글 입니다.

23-10-02 23:09

양념반후라이드

* 비밀글 입니다.

23-10-04 01:09

와이닝

엄청 아픈 거 보니까 역시 큰 수술인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 … 난 잠깐 고민하다가 무서워서 포기했는데 대단하다 지금은 엄청 아프지만 그 고통 몇 배로 예뻐지길 바랄게!!!

23-10-07 21:48

지혜

* 비밀글 입니다.

23-10-08 03:24

X9x5eiw5si

나는 솔직히 통증이 심하지 않았어.. 조금만 아파도 못견디고 진통제먹는 스타일인데 그건 케바케인가봐.
붓기가 상상초월이라서 외관으로 보이는 겉만 붓는게 아니기때문에 두피까지 당겨지는 조임과 터질 것같은 압력, 두통, 일주일 넘게 나오는 피가래 덩어리 등 후덜덜함ㅜㅜㅜ이상이 생기진않을까 ㄹㅇ두렵고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힘

며칠버텨서 그것만 지나면 다행이게.
단단한붓기, 사탕붓기, 웃을때 어색해진 입술, 돌아오지않는 감각,다물어지지않는 입술 ..등등 후유증도 많고 회복기간도 끝도안보이는 길고 긴 무서운 수술임
금주금연, 사람들도 한동안 만나기 꺼려지는건 덤

23-10-08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