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 전에 윤곽 3종 광대, 사각턱, 턱끝T절골 수술을했습니다.
처음에는 볼록 튀어나온게 붓기라고 설명해주시고 시간지나면 없어지겠지…했습니다.
그런데 살 처짐이 오기전에는 그렇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현제 살 처짐이 오고나서 더욱 튀어나와보이고
턱끝 양 옆은 스탬플러로 살과 뼈를 딱 찝어놓은 것처럼 움푹 패여보입니다.
하… 턱끝은 하지말걸… 너무 후회됩니다.
사진 중에 손으로 당기고 찍은 사진이 있는데 리프팅을 하면 저부분이 더 도드라져 보일까봐 엄두가 안나요..
물론 살이 많이 찌게 되면서 심해진 것도 있지만 턱 밑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은 살이 단단합니다.
지방분해 주사도 맞아보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사례가 있을까요? 있으시면 어떻게 개선하셨는지 알려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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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 올림니다.
살 때문에 그래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서 50kg 초반의 몸무게 였을 때 사진 추가했습니다.
아래 단단한 뭉친 살은 지방흡입의 원인일 수 있는데 추가로 올려주신 사진 봐도 T절골 부위가 이차각 혹은 골흡수가 일어난건지 매끈하게 떨어지는게 아니라 꺾여 들어가잖아요. 오히려 체증증가 전이 더 심해 보이는데 패임은 뼈의 문제로 봐야죠. 포털사이트에 T절골 계단, 이차각 검색해보세요. 볼록하게 튀어나온 살 보다도 전 패임이 문제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