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여기 오는 예사들은 분명
성형수술을 하고 싶거나 다시 해야하거나
이미 한 예사들일거야
수술을 생각하고 있다면,
하나만 말할게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야
나 윤곽2종 했고 현재는
사진처럼 입원 중이야…
병원 이름은 말 못하지만 정말 유명대형이야
엄청 유명해 말만해도 알어 강남권대에..
여기에 거기서 받음 어때 물어보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개 수백개 올라와
나도 엄청 고민하고 한거야
1-2년 뭐 이런 고민 수준이 아니야
난 평생을 고민했고 그만큼
마취과 전문의가 따로 있는지
동영상은 찍는지
회복실이나 의료진들은 어디 출신인지
다 찾아봤어 진심
근데 나도 내가 의료사고 당사자 될줄 몰랐지
나 지금 재건수술 앞두고 있고
재건 해도 영구적인 상처가 피부 바깥으로도
날수 있고 입안도 여러 수술이 필요해서
턱이 함몰되어 보일수도 있데
심지어 이것저것 수술하고 나면 수술비만
1천만원 단위가 넘어… 허헣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
왜 나쁜 글은 없는지, 잘 생각해봐
많은 이유가 있겠지…
뭐 정말 잘해서 없는거릴수도 있지만
수술 하면서 한번도, 단 한번도 사고가 없을수 있을까?
그리고 부작용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정말 예측불가해
너흰 한평생 아직 더 살아야하는데
영구 흉터랑 고통을 갖고 살고 싶니…?
나보다 분명 더 현명하겠지만
나의 글로 인해 누군가가 한번더 고민해 보길,
지금 그 자체로도 예쁘고 멋있다는걸 깨닫길 바래.
이 글은 공익성을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기억하는구나.. 그때 병원에서 1차 합의를
보고자 글을 지웠는데 지금 병원에선
온갖 말장난으로 자기네들이 원하는 내용
단어 다 맞춰서 소견서 줬음에도 인정 안하고
또 트집잡기 하고 있어 지금 일단 모든건
내 사비야. 병원이랑 의료비 합의 봐야해 근데
ㅋㅋㅋ진짜 같은게 이게 치아 관련이라 내가
암만 해도 기본 청구 비용이 일단 2000이상임 ㅋㅋㅋㅋ
고마워 ! 혹 윤곽 생각 하고 있음 제발 제발
나 보고 한번만 더 생각해봐…
기억하는구나.. 그때 병원에서 1차 합의를
보고자 글을 지웠는데 지금 병원에선
온갖 말장난으로 자기네들이 원하는 내용
단어 다 맞춰서 소견서 줬음에도 인정 안하고
또 트집잡기 하고 있어 지금 일단 모든건
내 사비야. 병원이랑 의료비 합의 봐야해 근데
ㅋㅋㅋ진짜 같은게 이게 치아 관련이라 내가
암만 해도 기본 청구 비용이 일단 2000이상임 ㅋㅋㅋㅋ
헙,,,,예사야...일단 너무 속상하겠다..... 정말ㅠㅠㅠ
혹시 수술이 어떻게 잘못된 거야...? 하... 수술 1번도 힘든데 재건 수술이라니ㅠㅠㅠ
혹시 예사야 윤곽 했던 병원 공유 가능할까??
ㅠㅠㅠ예사 글 읽고 또 읽는데 왜 이렇게 그래도 내 얼굴 맘에 안드는 게 먼저 생각나지? ㅠㅠㅠ하ㅠㅠㅠㅠ
예사 너 미쳤니?
내가 진짜 예사 친언니면 예산
언니한테 비오는날 먼지나게 맞았어
너 지금 얼굴 이쁠거야, 아니 이뻐.
윤곽이든 뭐든 뼈 건드는거 절대 하지마
병원은 지금으로선 내가 본문에다 썼지만 공유가 안돼
하지만 나중에 의료소송 가게 되면 다 쓸거야
명예훼손이다 뭐다로 고소 받을거 다 예상하고 있고
뭐 법원 가보면 알겠지ㅎ
초성이 아니라 풀네임 수술의사이름 풀네임으로
다 밝힐거야. 그전에 지워진 다른 글도
원본 다 캡쳐 해 놨어
흑흑 예사 댓글 지금 봤네ㅠㅠㅠ하......예사 댓글 보고 소름 돋았어.....
하 그래 정신 차려야지ㅠㅠㅠㅠ 뼈 건드는 거 절대 하지말란 말 진짜 명심할게.....
내 멘탈도 잘 관리해야지... :(
의사들은 단순히 돈벌이 수단, 미용 수술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만 환자들 입장에서는 인생과 생명이 걸린 일이니까...
예사야 다들 병원이랑 법적으로 부딪히는 게 정말 어렵다고 그러는데...
그 외로운 길에서 지치고 슬퍼하지 말고 씩씩하게 잘 이겨나가기를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게.. 정말...
그렇구나…
정말 상황이 안좋게 된다면
소송 갈 생각까지 하고
((저는 증거 자료 다 있고
다른 치과 전문병원에서 성형외과 수술로 인한
부작용 ㅁㅁ 으로 진단함 이란 소견서까지도
갖고 있는데다 거기 의사쌤도 다 도와주시겠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때가 만약 온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다 풀네임으로 올리겠습니다
거기까지 안 가길 바라지만 사실 지금도
성형외과에선 인정 안 하려 하고 있고
합의금 주기 싫은지, 아님 자기네들이 생각해도
제가 지금 최악의 상황에 쳐해서 생각보다
수술비가 많이 들어가는거에 놀랬는지
상황이 이런데도 아직도 갑처럼 행동 하시려 하네요
빠른 회복 바래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자세히 말할순 앖지만 수술 한 부위로 인해
문제가 생겨서(치과전문병원서 진단 소견서 다 받음)
재건수술 비용만 7-800인데
거기에 죽은 이빨 6개 뽑고 임플란트 해야해서
900, 교정 다 한 이빨인데 이빨 지금 턱부터 해서
왼오 위아래 하나도 안맞아서 뭘 씸을수 자체가 없어요
재교정비용 (한데서 다시 히는거라 할인받아서)
어금니~어금니, 위아래가 580
도합 이천이 벌써 넘어요 ㅎㅎ
이럴줄 알았움 안할걸 그랬어요
아직 고민하고 있는 예사라면 부디 제발
하지마요 하지말아요 부탁해요
만 나이 32 이번년도 5/5일 첫타임 수술로 했고
어쩌다는 결국 수술로 인한 염즘 발생
염증으로 인한 골수염 진단해 주셨어
소견서에 “진단함” 으로 병원이 하도 지네탓이
아니라 하고 진단함으로 안 받아오면 인정 못한다해서
진담함 받아줬지 그럼에도 인정 안하고 있지만 ㅎ
고마워 다들 제발 나같이 겪지 않길.
나도 골수염은 병원에서 부작용으로 안내도 못
받앗었어 이조임 이댕김 이흔들림 이빨 깨짐
이런것만 들었지… 골수염? 이거 들었음
나 수슐 안했어 정말. 누가 쌩이빨 6개 뽑고 싶겠니
심지어 아래 앞이빨들이야.
턱그끝 ㅗ 자 플레이트에서 염증 발생 염증으로
뼈 붙는게 늦어짐 그 사이로 염증 타고 이빨로 옮겨감
턱 안 붙으니 턱이 좌우 상아로 움직임 왜
나머지 턱뼈 플레이트도 염증 감염되서 더이상 제대로
안박혀있어서. 이빨로 올라간 염증은 턱끝과 이어져
골수염으로 발전함 빠르게 진행되어 최종 진단을
받기까지 약 6주, 70% 치아뼈 녹음 이빨 다수 빼야함
다수 이빨 임플렌트 해야함 (최대 6개, 하단 송곳니 부터 송곳니까지)
치아뼈 녹아서 뼈재생 수술 해도 턱이 함몰되어
보일 수 있어서 거기 턱 함몰 재건 해야 할수도 있음
교정도 다시 해야함 하나도 위아래 좌우 안맞음
이래도 다들 윤곽 하고 싶니…
진심 아제 수술하고 나와서 경과실장 위 팀장인란
사람하고 연락하는데 (필시 돈 주기 싫으니) 의료공제회로
넘긴다함 거기서 쇼부보래 거기 보험사 같은데야
의사랑 병원 편임 거기서 보상 받으려면 진짜
하늘의 별따기임 ㅋㅋ 아니 날 10여년동안 봐주신 치과에서 성형수술 후 뼈가 제대로 안 붙고 늦게 붙어 골수염으로 발전, 따라서
하악 재건 수술 필요 진담함 이라고 하는데도
인정을 안하네 ㅎㅎㅎㅎ 글고 하는말이
보통 자기네들 합의 보면 최초 수술 한 금액에서
한데 ㅋㅋㅋㅋㅋ 550만원으로 재건 수술 이나
내가 해야하는 수술 어찌 하니? 지금 교정비만
580인뎈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이런 부작용 처음 알았어.
염증으로 인한 부작용.
예사야, 정말 힘내..
혹시 의료 전문 변호사 알아보고 진행 중이야?
신문 기사들 보면, 의료소송에서 이기는 판결도 몇 번 보이는데!
혹시나 궁금해서,,, 재건수술이랑 치료비 합치면 2천은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윗 댓글 참고. 나보고 이빨 조임
댕김 흔들림 이빨 깨짐(레진 등 한데 있잖아)
이것만 부작용으로 말해줬어
내가 교정 다시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난 예~~~~~~~~~~전에 다 끝내서 유지장치 안에 붙이고
있거든) 그것도 그럴일 없데
뭐 엄청 쉬운 수술인것마냥 말해놓고
내가 아파서 죽을거같이 찢어지는거 같다고
계속 고통을 호소하면서 최종으로는
이빨리 누워있다 이빨이 뽑할거 같다 해서
진짜 거의 매주 찾아가듯이 찾아갔는데
나보고 그건 회복되는 과정이고 마지막에
원장 선생님응 나보고 이빨 흔들리고 하는겅
내 ‘상상(이 단어 정확히 말함)’ 이며
이건 다 회복되고 나면 다 제자리로 돌아갈거라 했어
말도 안되는소리. 그 사이에 뭔 일이 있었는지
위 댓글 봐봐. 진짜 그 병원 찾아간게 넘. 넘.
후회돼
고마워 예사야 정말 진심 느껴지는구나.
다들병웡 이름거ㅏ 의사 이름 묻기에만 바쁜데
정말 고맙다 힘이 많이 돼. 어제 수술 했고
난 심지어 턱뼈랑 신경선이랑 넘 가까이 짤라놔서
재건이 매우 어려운 케이스라 하셨어
남들은 좀 공간 있으니 5미리 긴 플레이트
하나 밖음 끝인데 나는 공간이 1도 없어서
2미리 플레이트 3개나 위아래로 밖고
그것마져도 골수염으로 괴사된 곳은
잇몸도 치아뼈도 제대로 없으니 나사를 못 밖아서
그 죽은 부붕은 8개 나사를 못 박았어
그러니 터질 위험성이 높아서 이빨 어금니 근처
부분으로 8개 나사 밖아서 위아래 턱 교합 맞추고
그거 안 틀어지고 플레이트 안 터지게
고정해 놧어. 나는 지금 입이 4미리도 겨우 벌어지는
상황이야. 다들 꼭 한번 더 고민해 보라는
소원으로 글 썼어 너무 다들 쉽게 생각하는데
진짜 진짜 위험하고 하이 리스크
수술이야 잘 하는 곳을 찾아갔는데도
내가 의료사고 대상자가 되니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해도 모자라 ..
본인이 힘든시기임에도 이렇게 공익을 위해 글 쓴게 멋있고 또 왜 예사에게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싶다 .. 근데 재건수술은 반드시 잘될거야 마음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잘 견디고 다시 일상으로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 유명한 대형병원인데 진짜 믿을 곳 하나없네 나도 윤곽 대형병원 알아보고 이ㅛ었는데 진짜 다시 생각해봐야겠어 예사말대로 지금의 나를 더 아껴주려고 노력해야겟어 ㅠㅠ
입원실에서 하루 종일 맨날 잠만 자니까
잠이 없었졌네, 말예쁘게 해줘서 고마워 예사야
난 정말 한명이라도 덜 아프고 고통 받았음 좋겠어
내가 골수염 진단을 받을줄 알았을까?
내게 의료사고가 날줄 알았을까?
내가 부작용 환자가 될줄 알았을까?
내게 부작용은 저거 이와에는 설명해 주지
않았는데 내가 부작용에 대해 알 수 있었을까?
다른 병원을 찾아가 볼 생각을 해봣을까,
다들 회복하는 과정에 겪는거라 의사는 계속
말하는데…? 정말 몇년을 알아보고 간건데…?
재건 수술 자체는 수요일 했고 이빨 한개
빼고는 지금 나머지 5개는 경과를 보고 았어
골수염이 넘 심하더라 그냥 이빨 턱이 가운데
해리포터 흉터마냥 쫙갈라져 있고
피 밑으로 염증과 뼈밖에 없어 수술중
턱 잡으시는데 그냥 턱뼈 3개가 따로 다 놀아
나는 결국 치과전문병원 먼저 가서 거기서
수술 의뢰서 받아서 거기 같은 계열 재단인
상급병원 안면윤곽안외과서 재건 수술 받었거든
대전에선 선병원 재건수술 잘 하셔
대전 선치과병원 임플란트 과장님께서
진단 내려 주셨고 대전 목동 선병원에서
유길화 과장님께 받았어
대전이 지방이긴 하지만 내가 십면년째
다니고 있는 선치과병원이고 여긴 치과만
전문이라 치주과 교정과 임플란트과
내과 외과 다 나뉘어져 있거든 여기서 십년여전
교정도 다 끝냈고… 정말 다행히도
5월 수술 전 3월 말 여기서 짝은 씨티랑 엑스레이도
있고 5월 서율병원레서 찍은것도 있고 수슐 후 바로
찍은것도 있고 여러가지로 증빙이 좀 있어서
운이 좋은케이스였던거 같아 얘네들이 돈 주기 싫어서
지금 날 의료보험공제회로 넘기려 하거든
진짜 돈 받기 어렵고 시간도 엄청 걸리고
짜게 받아.
그래서 의료분쟁위 갔다가 난 의료소송도 난 생각중이야
여기 쌤들께서 다 도와주신다 하셨어서 더욱 더.
예사야 분명 너가 기능적으로 어디가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한게 아니라면 하늘의 누군가던
너의 좋으신 부모님께서 분명 네게 가장 좋은
선물을 해 주셨을거야. 뭔가 외모로 직장이 결정
난다던가 하지 않는이상 이 수술은 정말 정말
하이 리스크고 잃을 수 있는, 너가 대상이 될 수
있는 리스크가 너무 커.
나도 몰랐어 왜 이런 글이 없는지. 왜 그랬겠니
다 병원과 합의 보는거야… 그리고 지워지니
특히 막강한 파워를 가진 대형병원은 그깟
푼돈 수술비 550안에서 그냥 합의하고 마는거지.
글은 삭제 되고… 잘 생각해 보렴
정말 나같은 사람이 한명이라도 없었움 해
윤곽이랑 양악이 정말 제일 위험한 수술인 것 같아요…
제가 비록 콤마님 마음을 헤아릴 순 없지만 이미 수술을 해버렸으니 되돌린 순 없잖아요…회복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양악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정말 얼굴 뼈 건드리는 수술은 대학 병원도 부작용이 나오는 판국이라 … 저도 하루하루 마음이 바뀌더군요 …ㅠㅠ
제 친구는 id 에서 윤곽 하고 지금 부작용이 와서 많이 힘들어 하고있어요..
꼭 쾌차 하시길 바래요 ㅠㅠ
예사님 감사합니다 전 강남역 12번 출구
1층에 스벅 있는곳에서..
마찬가지로 아이디처럼 대형 공장에서 했고
바로 감염이 시작된거 같아요
이번 재건도 꽤 큰 수술이였는데
하나도 안 아프고 오히려 그때 느꼈던
각종 고통들이 너무 비상식적이였던거 같아요
아팠던 치아를 또 빼고나니 완전
수술 받았냐 할만큼 쌩쌩 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도 심지어 첫날부터 안 썼어요
친구분… 너무 괴로우실거 같아요
병원에 연락했다니 보통 수술비용 내에서
합의 한다더군요 근데 전 이미 수술비용을
넘어섰거든요.. 참 아이러니 하죠?
욕심 조금 부린것에 대한 댓가가 이리 무섭다니
왜 안좋고 부작용 글이 많이 없었는지 왜
나이브하게 생각하지 못했던건지…
친구분 많이 다독여 주세요 정말 할짓이 못 됩니다
예사님도 꼭 꼭 하시고 싶으실때마다
제 글을 읽어보시고 마음을 다시 잡길 바래요
지금 그대로 생긴 얘서님의 모습이
가장 이쁠때입니다
그 병원에선 나보고 선심쓰듯
의료공제회 (보험사) 가래
거긴 더돈 안주는 데거든 ㅋㅋㅋ
의사들 병원들 편이라…
근데 그거 싫음 나보고 수술비 550 에서
쇼부보재. 미친거아니야? ㅎㅎ
지금 일도 못하고 위자료도 받아야 하고
수술비랑 입원비만 저 돈이 넘어
임플란트도 아직 해야하고 남은 죽은 이빨들 5개도
경과 보고 뽑아야하면 신경치료랑 임플란트 해야하고
내가 지금 돈 한탕 땡길려고 이러는줄 아나봐 ㅋㅋ
진짜 내가 지금 빡이쳐서 최대한 감정 배재하고
하려는데 지네들은 지네들 마음대로 수술 하고 난
바로 전화해서 공제회 얘기로 속 뒤집어 놓고ㅋㅋㅋ
회복 중이야 얼마나 거지같이 해놨으면
재건 수술 하는데 재건 할 턱 공간이 없고
진짜 염증이 너무 심해서 나사 박을 곳도 없고해서
“영혼” 까지 끌어모아 메탈 플레이트 밖았다고
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예사야! 그냥 내가 지더라도(그럴일 없겠지맘)
의료소송 가고 그냥 이 병원 실명제
다 까발리고 싶어^^
뭐 더 위에 대표원장이랑 상의 해 보겠다는데
돈 제대로 안 쳐주고 자금 헌 사람 얼굴 망쳐놓고
그냥 공제회로 떠넘기몀 지네들의 책임은
끝인가 보지? 이건 분명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위험 리스크 부작용이고, 진심 나 지금 재건수술 하고
별의 별 헝생제랑 소염제랑 진통제 하루 3번씩 맞고
먹고 하는데 성형외과선 내가 그렇게 울면서
아프다고 이상하다고 하는데도 약 처방도 없고
식염수 처방이 다 였다가 마지막에 가니까
겨우 해주는게 신경통 진통제…
나 진짜 운이 좋았어…
와, 나 예사 케이스보고 하나 깨달은 거 있어.
아프면 일단 대학병원을 가든 가서 수술 경과 보는 거.
아니 수술한 환자가 아프다는데 계속 낫는 중이라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것 자체가 참..
최근에 눈 실명한(?) 지방이식 병원도 그런 케이스잖아.
계속 환자가 아프다고 언급했음에도, 낫는 과정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다가 결국에
혈종이 시신경 막아서 실명된 케이스..
아프면 정밀 검사를 해주든, 연동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든
어떠한 대처라도 있는 게 프로가 아닐까 싶은데,,
돈도 비싸게 받으면서 사후관리는 안 되고..
참 이러한 사태가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어.
제발 제발 그냥 우리 생긴대로 살자
우리 고쳐서 미스코리아 될거니?
모델 될거니? 아니잖아 나 이번 재건도
수술시간은 2시간인데 전신마취 5시간동안
못 일어나서 못 나왔어 남친은 눈물바다더라
첫 수술도 수술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였는데
나 56시간 못 깨어나서 화복실 못 나왔거든
부작용, 의료사고는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야
그게 단순한 필러부터 시작해서
뭐든간에. 그냥 목숨과 내 행복을 등가교환 할
가치가 전혀 없어. 나 지금 턱 이렇게 되었지만
그래도 내가 앞으로 성형 하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내 얼굴로 말해줄 있게되어
오히려 좋아. 많이 말하고 다닐거야
더 많운 사람사람들이 자기 본 모습을 사랑하고
아껴줄수 있을때까지,
회복 기도랑 응원 고마워! :)
와 글이랑 댓글읽어보는데 진짜 말이 안나온다............ 쓰니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뼈문제는 아니고 다른수술로 부작용난 사람인데, 나는 지금의 내 부작용만으로도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고 미칠것같았거든. 근데 이런일을 겪고 담담하게 글쓰는 쓰니가 진짜.... 너무 대단한거같고 진짜 꼭 잘 회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무서울거같아서 포기했지만 한때 윤곽생각도 했던 사람으로서, 이런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분명히 보고 다른 누군가는 마음 접을거야. 그리고 꼭 병원에 받아낼거 다 받아내고 잘 회복하길 바랄게. 꼭꼭 잘 회복해. 진심으로 응원할게...
예사야 너의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겠구나
옆에 있었더라면 그저 꼭 안아줬을뿐.
이런 사고는 실제 본인이 작건 크던 경험해 보지
않으면 그 고통과 정신적 피해를 다 가늠치 못하고
또한 피해자가 뭔가 안해서 덜해서 덜 알아봐서
생긴게 아니란걸 그제서야 느낄수 있는듯 해
무섭지… 나도 사실 무서워.. 질거란 생각은 없는데
그냥 난 바쁜 작업을 갖고 있거든 거기에 들어갈
시간적 비용이 무섭네 ㅎㅎㅎㅎㅎ
그래도 혹 최악으로 가소 의료소송까지 가게 되몀
분명 이 글은 양악이나 윤곽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많은 이들에게 깨닫게 해주는 공익성이 큰
글이 될거야. 그러므로 나는 한번 끝꺼자 가보려해
결과가 어찌 되든. 얘사 너도 힘들고
이런 글 읽으면 또 생각나서 힘듩텐데
시간 내서 응원 써주고 해서 고마워.
예사야 ㅡ, 부작용으로 힘들겠지만…
이게 말뿐만이 아니란걸 알았음 해
지금도 충분히 예뻐 너는. 빛나고 지금이 가장 빛날때야
너무 이상했어 이빨도 입도.
수술 한 다음날부터 너무 아픈데
이게 그냥 보편적인 치아 조임 댕김 흔들림이
아니였어. 이빨 가운데 사이로 혀 밑으로 해서
턱신경까지 아프고 턱을 못 움직이겠더라구
들지도 못히고 돌리기도 힘들고.
입이 진짜 열때마다 찢어지는거 같았어
근데 그때마다 병원물어도 회복중이니 참고
식염수 잘 하래 병원서는. 참다 참다 뭐
조치가 없으니 혹 몰라서
그래서 치과를 찾아갔어 난
교정을 다 했는데 처음에 자꾸 이빨이
흔들리도 유지장치가 깨지더라구
그래서 교정과 전문 치과를 갔지
그리고 이후 거기서 치아뼈가 없다는 얘기를 일단들어
근데 하루종일 출장 일정이 그 주에 있어서
못 가고 매번 끊어지면 치과 끊어지면 치과
4일동안 4번 치과를 갔어 근데 안 괜찮아져
수술병원은 나보고 괜찮데 염증 있는거 같은데
식염수 잘 하래
도저히 이건 아니야 싶어서 내가 10여년
넘게 가던 치과전문 병원을 가.
거기는 교정과 치주과 임플란트과 내과 외과
세분화 되어있거든. 가서 보니 이빨이 녹았데
아니 치아뼈랑 턱뼈가 염증이 심하데
3월에 뭐 신경치료 하느라 씨티 찍어놨는데
5월 수술 이후에 너무 다르니 이상하지
그래서 거서 임풀란트 부장님이 보시고
윤곽 수술 이후 뼈 붙음 지연에 따른 뼈 염븡(골수염)
발생. 해서 거기서는 큰 수술이 안되니
위에 닽은 재단 계열 상급병원 구강악안면외과로
수술 의뢰서 써서 보내주셨어.
다들 윤곽 양약은 정말 안 했음 좋겠고
기능적으로 정말 필요해서 해야 한다면
대형대학병원이나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여러 전문 과가 모여있는곳을 가길 바랄게
진짜 성형은 복불복인듯해.. 염증 여부는 생길지 안생길지 아무도 모르잖아 ..의사가 수술잘해도..내 면역력 저하력 때문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고말야..
어차피 다들 예뻐지려고 수술하는거..부작용 없이 다 한번만에 수술 잘 돼서 다 이뻐지면 좋겠다.
나도 오늘 광대 재수술 받고 왔는데.. 붓기때문에 결과는 모르겠어
너무 감사합니다, 치료에만 신경쓰려 긍정의 힘을 유지하려 하고 있는데 사실 통증과 회복이 너무 심하고 더뎌서
하루종일 눈알빠지는 고통, 두통, 치통 등 을
안고 사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사람이
예민하게 되고.. 그나마 일단 공제회 처리 하려 하니
긴 싸움이 언젠가 자루마무리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하..글 읽는 내내 안타깝고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나도 성형한 1인으로써 부작용을 겪고 있는데
살면서 자의든 타의든 외모로 부터 받는 상처나 자존감상실등으로 수십번 수천번 예사처럼 평생을 고민하고 결정해서 하는 수술인데..인형갖고 놀듯이 환자를
대하는 병원들이 문제야..
이익만을 위해서 양심을 파는 병원들이 너무 싫다..
어째 하나같이 잘못을 인정하는 의사들이 없냐.
잘못된 상황에 회피 환자책임전가 하는 병원들이
많으니 돈주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우리들의
몫이라는게 진짜 ㅈ같다.
예사가 말한것처럼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그말또한 쉽지가 않으니 성형을 하는것도
있지..무튼..성형을 앞둔 예사들 좋은결과 있길바라고
부작용으로 힘든 예사들 좀 더 힘내서 이겨내자~!!!
ㅎㅎ 그러게 왜 우리는 이길을 선택했을까
나도 내가 이 일의 당사자가, 이런 큰 유명 병원에서
겪을거라 생각한번 못했어 아니 이런일 자체를
꿈도꿔보지 못했는데 막상 겪으니 정말
육체 정신 마음까지 난도질 당하는걸 견디는게
정말 만만치 않음을 느끼네
예사 부작용은 그래도 버틸만하니?
많은고통에 있진 않길 바랄게 같이 힘내자
아니 비공으로 병원 물어봐도 못 말해준다니까…
비공이라도 누가 쓰는지 어케 알고 내가
뭘 믿고 병원을 알려줘 이미
해당 수술에 의해 골수염 진단받고 재건수술비가
감당이 안될정도로 넘어가서 병원서도 대충
합의하고 공재회 넘겨서 보험사인 거기서
처리한다하는데… 합의 하면 그거 발설
못한다고… 아무리 애가 타도 그렇지
정말 바로 당장까지 윗댓글들도 하나도
안읽어본거야 뭐야 자꾸 물어보니까
이제 슬슬 내가 글을 잘못쓰는건가
아니면 다들 나와 “합의” 라는 정의를 다르게
이해하고 있나 진심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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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말 못해주니까 다들 비공댓글이나 쪽지 그만 보내
진짜 다들 절박하고 안 당하고 싶으니까는 알겠는데
그럼 진짜 내가 쓴 글을 좀 잘 읽어보고 이게 진짜
내가 운나빠서 걸릴수 있는걸 걸려서 평생 고통속에
몸부림 치며 살아야하는거랑 수술하는거 둘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 좀 생각해봐
나는 안 그럴거라고? ㅎㅎ
발품 많이 팔았고 고민도 평생하고
이거 아님 죽을거 같다고?
내가 과거의 예사 너였어
나는 지금 매일 매일이 그냥 고통이야 죽고싶어 진짜 ㅎㅎ
그냥 누군가가 한다고 하면 내 글 보여주고
마지막이라도 기회를 다시 갖을 수 있게 하고
싶어서 이 글 살려놓는거고 이글에 계속
응원 댓글 남겨주면 고마움 표시해서
그걸로 누군가에겐 또 목소리 낼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삭제 안하는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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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이 다 아프네..나도 성형 한것마다 대부분 실패하거나 효과없거나 가슴지방이식도 부작용글 봤는데도 2차까지 하고서 매일 가슴이 찌릿찌릿거리고... 아마 검사해보면 수많은 오일낭종 지방괴사가 나오겠지... 맘모톰 비용만 수백일거같고 에휴 ..이와중에 윤곽하고싶어서 부작용 관련글들 찾아보는데 심란하네 ㅜ윤곽후 처짐은 부작용 축에도 안낀다는 사람들 말을 알것같아... 나도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각진얼굴 컴플렉스 있는데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할거같다.. 솔직히 성형은 돈주고 외부 내부에 상처내고 마음고생 하는짓 같아.... 난 그 흔한 눈성형도 재재재수술 하고 더 망해갔는걸.... 이번생에 나는 성형하면 더 불행해지는 운명인거같다
혹시 갸름한 성형외과 맞는지만 알스있을까...? 나도 정말 학생때부터,,,1년2년이 아니고 십년정도 고민에 또 고밈하다가 예약했는데,,,혹시 여기 맞는지만 확인해줄수있을까?? 내가 꼼꼼히 조건따진게 너랑 똑같네,,,
꼭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고 잘 살아가길 바랄게 너무 낙담하지말고 병원과의 싸움도 끝내 이기고 나아지길 바래
이 글이랑 댓글에서도 너무 감당하기 힘들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는데 일부 사람들이 자기 욕심에 계속 병원 물어보는건 아닌거같아 다들 오늘만 사는 하루살이 아니잖아 부작용이 나한테일어날수도 있다고 이예사가 계속 말하는데 명의를 만나도 운이 없으면 내가 걸릴수도 있는건데.. 어디 어떤 병원인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누구한테 받아도 100%안전성을 보장받지도 못하는 수술이 윤곽일텐데 지금 이상황에 병원명이 그렇게 중요한가..참
무엇보다 예사야 꼭 멘탈 챙기고 병원으로부터 돈 받아내길 바라
예사야 잘 지내? 지금은 모든게 다 괜찮아졌길 바래 ... 글 읽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 나도 예사처럼 옛날에 윤곽 2종 받았었고 지금까지는 아무 일 없지만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고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건 아니라는 생각이드네. 웃긴건 나도 부작용을 겪고 있어. 예사만큼은 아니지만 나는 턱 이동시키고 고정핀 박은 왼쪽 턱에 감각이 이상하거든 2년이나 지났는데. 이걸 아무일 없다고 생각하는것도 너무 웃프긴한데..요즘 내 얼굴이 못생겨보여서 또 성예사 들락거리고 밤새다가 예사 글을 보고 다시 나를 되돌아보게됐어. 나 포함해서 성형하려는 사람들은 얼굴 고쳐서 자존감 생기려고 하고, 목숨까지 걸기도 하는데 그걸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장난감 대하는 의사는 너무나 많아 다시 또 상처받고 다시 예뻐지려고하고 악의 굴레인거같아.. 난 그 와중에도 얼굴 고칠 곳 생각하고있고. 나는 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나를 좀 사랑해줘야할거같아.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해줘서 고마워 예사도 평화를 찾았길 바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