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반 어렸을때 모델로 하면 공짜로 해주겠다는 말에 혹해서
지방이식 상담을 받고
1차에서 만족했지만 생착률을 따져 2차까지 무조건 해야한다고했음
모델이기때문에 자연스러움보다 티가나야 된다했고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자연스럽게해달라고 수술대에올라서도, 마취가 중간에 풀려서도 자연스럽게해달라랬는데
결국 과주입으로 석회화 이식한 지방이 뭉쳤고
지금은 볼과 이마가 너무 빵빵하고 웃을때 부자연스럽고 살이조금만쪄도 만두가 됨.
왼쪽보다 오른쪽은 지방이 더 들어가서
짝짝이 불균형이옴
피부과에서 여러가지 리프팅 시술 및 지방분해 시술을 받아도 돌아오지않음
과주입된 오른쪽 볼은 눌러보면 덩어리가 있음
뺄 방법도없고 생착되고 울퉁불퉁해진다고 하기에
빵빵해진상태로 그냥저냥 사는중..
예전에 웃을때 이쁘다고 많이 들었는데 자연스러웠던 내 모습이 그립다
지방이식 할거면 적당히, 볼륨만 채워질정도로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