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어렸을 때 큰 얼굴이 너무 콤플렉스여서 알바해서 첫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막 하긴 했음 지방에서 올라와 한 달동안 고시원에 살아서 수술을 빨리 얼른 했어야 했는데 더클래식 성형외과에서 올라온 다음 날 상담받고 그 다음 날 수술했음 솔직히 그때도 느꼈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느끼는데 수술한 척만 했나 싶을 정도로 아무 변화가 없음 그 당시 500만원 모으기 힘들었는데 인생 공부했다 치고 살아감..